기회가 있으면 구경하고 픈 아방궁 ~인 체하다. ~인 것처럼 내세우다. 이런 뜻으로 쓰이는 한자어로 然자를 쓴다. 다시 회자되는 '봉하 아방궁' '노방궁'이라 말은 故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후 고향마을로 돌아가기 위해 지은 집을 두고 당시 일부 언론과 모래시계 국회의원 홍아무개가 한 말인데, 최근 김경수 봉하재단 사무국장(청와대 전 비서관)이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사실무근이라 밝혔다.http://bit.ly/m17MVT 언론은 언론다워야 하는데, 언론연하며 광고장사 언론사가 부지기 수이고 교수는 교수다워야 하는데. 교수연하며 제자 팔아먹는 교수가 부지기 수이고 국회의원은 국회의원다워야 하는데, 국회의원연하며 홍아무개같은 국회의원이 부지기 수인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