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오류로 다른사람의 데이타를 이용했다.ㅠㅠ 중간에 시리봉을 다녀오느라 6시간 50분가량. 비가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다행히 산행동안에는 오지않았고, 대전에 도착해 송강친구와 된장찌게로 식사하는중에 비가 왔다. 불당재에서 지리산자락을 본다. 아마 세걸산 고리봉능선인듯하다. 매요마을 가기전 능선 왼쪽으로 88고속도로 확장공사현장. 매요마을회관과 휴게실.막걸리를 2,5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대간길에 마을을 통과하기로는 노치마을과 매요마을 두곳인듯 한데, 마을길로 들어서서 길을 찾지못해 두리번 거리니 마을분들이 길을 알려준다. 남쪽으로 보이는 바래봉능선 여기서 5분정도 길을 헤메다. 할미꽃이 활짝피면 오른쪽처럼 된다는것을 알았다. 할미꽃이 시간이 지나면 증조,고조 할미꽃이 되나? ㅎㅎ 88고속도로 확장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