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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군립공원인 강천산을 갔다.
강천산등로는 통제구간으로 가지 못하고, 산성산-북바위구간으로 계획변경.
계곡이 깊고 강천사까지 양쪽으로 단풍나무가 있어 가을엔 좋은 구경거리가 될 듯하다.
병풍바위에 폭포물이 떨어진다.
바위 위까지 물을 끌어올려 폭포를 만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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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천사
강천사와 구장군폭포사이에 현수교.
구(아홉)장군폭포
폭포앞 정자
저위가 북바위.
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오른쪽 송낙바위쪽으로 올라 산성산-북바위로 올랐다.
산성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라 철계단을 만들어 놨다.
왼쪽산이 강천산
산성 동문에서 산성산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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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길에서 동쪽풍광이 좋다.
연대봉 산성길 한쪽에 조팝나무꽃이
북바위까지는 산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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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으로 담양군 용면과 금성면일원. 오른쪽사진에 담양호가 살짝 보인다.
금성산성 외벽인 이능선은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의 경계이기도 하다.
북바위에서 함께간 사람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북바위에서 연대봉을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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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
하산하며 현수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