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주산행 297

호남22(탄치-외망덕포구)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193 들머리 285.5봉 오르다 뒤돌아 보다. 좌중간 억불봉과 그 뒤로 백운산이 희미하다. 가운데 쫓비산과 오른쪽 지난번 내려온 불암산. 285.5봉 지나 우산취. 산행 내내 취나물이 자주 보였다. 소나무 재선충병 방재조치 국사봉 북서쪽. 억불봉과 백운산 국사봉아래 419.9봉에서 내려서는 길엔 솔잎이 쌓여있고 주변 아카시꽃향이 좋다. 상도재. 가족묘지 왼쪽으로 약간 우회해 앞 정박산(165.2봉)오른다. 좌중간 나무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망덕산이고, 오른쪽 수어천 건너편 깃대봉자락. 덩굴식물인 마삭줄도 자주 보이고, 찔레꽃 정박산 정상은 별다른 표시없고, 내려서며 남서쪽으로 광양 가..

한남9(대곶신사거리-보구곶리)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196&page=1 들머리 진양아파트옆 라일락 모자간에 정맥길은 왼쪽 구릉지로 진행해야 하지만 도로따라 쭉~ 오른쪽으로 이곳에서 전봇대옆 장승쪽으로 덤불을 헤치고 올라선다. 지나오며 본 장승도 그렇고, 이곳 장승도 한나무로 대장군과 여장군을 만들었네. 유양케미칼공장 앞 왼쪽 절개지 따라 진행 도로따라 진행하다 도로 접해 왼쪽으로 도로접해 왼쪽으로 돌아 곧장 오른쪽 산으로 올라서면 오른쪽에 군부대 철망 왼쪽 공장과 오른쪽 군부대 가림막사이 가림막옆으로 진행 72.8봉을 향한다. 도로에 내려서다. 앞은 김포 통진읍내 아파트단지. 72.8봉은 군부대. 우회하여 다시 올라 뒤돌아 보다. 능선..

호남21(한재-탄치)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197&page=1 이곳까지 작은 버스로 올라왔다. 한재 고개마루 한재에서 30분가량 올라 왼쪽 바위에서 북서쪽. 좌중간 구름에 빛이 가려 어둑해 보이는 도솔봉과 가운데 따리봉. 오른쪽 멀리 구름아래 지리산 자락 북쪽. 지리산 천왕봉을 가늠해 본다. 1162.8봉지나 조망바위에서 북쪽. 좌우로 히어리꽃과 진달래, 소나무와 주목 그사이로 지리산. 남쪽. 저멀리 구름 아래쯤이 광양앞바다일 것이고, 오른쪽 여수지맥 능선따라 가면 여수시가 나올 것이다. 진행방향(남동쪽)으로 암봉인 신선대와 백운산 정상. 신선대 암봉 신선대에서 남동쪽. 왼쪽 백운산 정상과 남쪽으로 내려가는 억불지맥. 오른쪽 ..

한남8(굴포천 목상교-대곶신사거리)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5242 들머리 목상교 건너편 왼쪽 봉우리쪽으로 도로따라 진행 아라마루 전망대 건너편 지나온 산을 보다. 철탑이 보이는 좌중간 계양산과 우중간 꽃메산. 굴포천과 한강물길을 영종도쪽 서해와 연결한 아라뱃길로 김포,검단,서김포등은 다리로 연결된 섬이된 셈이다. 예전 꽃메산에서 이쪽 산길로 연결되는 성황당고개가 지금은 물길이 되었다. 저기쯤이 성황당고개였을 것이다. 도로따라 진행하다 오른쪽 정맥길로 올라선다. 101.6봉 오른쪽은 군부대. 왼쪽(남쪽)은 백석공동묘지와 아라천 건너편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아파트단지 부니울 고개로 내려선다. 오른쪽에 군부대 정문 독정사거리 남쪽 작은 교차로를 건..

호남20(미사치-한재)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199&page=1 들머리. 황전터널 심원교차로쪽. 20분가량 오르면 미사치. 봄! 고사리 양지꽃 여수지맥(계족산) 갈림봉에서 지나온 갈미봉과 갓거리봉능선을 뒤돌아보다. 오른쪽 마을은 순천시 황전면. 깃대봉(858.4봉)은 여기서 200m가량 오늘은 한재까지만 간다. 얼레지 828.2봉 월출봉아래 임도 이정목 고도가 높아 진달래가 한창이다. 778.2봉에서 임도로 내려서는 곳에서 군을 동원해 임도를 개설했다는 내용. 월출봉아래 임도가 이곳으로 연결된다. 형제봉을 향해 782.4봉 지나며. 간간히 보이는 히어리꽃. 순수한 우리 이름꽃으로 '송광납판화'라는 별칭이 있다. 송광(松廣)은 히..

한남7(장고개-굴포천 목상교)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5243 인천 가좌노인문화센터앞에서 출발 지난번 내려왔던곳에 올랐다 내려서면 장고개. 141.2봉 왼쪽봉우리가 철마산(164.9봉) 뒤돌아 보니 남쪽 인천의 중심지(미추홀구, 옛 남구)가 펼쳐져있다. 남동쪽으로는 지나온 정맥길과 부평구 철마산(164.9봉) 정상부. 구 지도에 인천엔 철마산이 3곳. 지난 구간 만월산터널 직전의 별다른 표시없던 201.8봉(만수동)과 이곳(산곡동), 그리고 이번 구간 경인고속도로 지나 오를 226봉(가정동)이다. 226봉은 최근 지도에 천마산으로 표시. 철마산 정상엔 또다른 이름의 정상석이 있다. 호봉산정상해발165m. 철마산에서 부평샬레아넬리스아파트 옆..

호남19(노고치-미사치)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238 857지방도 노고치. 순천시 월등면(북쪽)과 순천시 승주읍(남쪽)의 경계. 들머리는 월등면쪽 포장로(임도) 또는 노고치정상석 맞은편 건물쪽(사유지로 출입금지 팻말이 있다). 나름 마루금을 잇는다고 이곳으로 들어선다. 나물재배지로 철조망을 둘러놔 결국 초반 작은 봉우리를 약간 우회하게 된다. 610.8봉(점터봉) 이정표 사진을 올리며 지도를 확인하니 610.8봉은 네이버지도에 점터봉으로 표시돼 있다. 610.8봉지나며 이런 모습의 석축(?)같은 것이 몇몇보여 궁금했는데, 점터봉이란 별칭이 있는 것을 보니 무속신앙의 재단으로 쓰였던 곳이 아닌가 싶다. 680.2봉 이정목 문유산 갈..

한남6(방축머리재-장고개)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242 방죽머리재 들머리 올라서면 군부대 철망. 왼쪽으로 진행 내려서면 397지방도(금오로) 왼쪽 위 도로가 서울외곽순환도로 금이3교각아래 배드민턴장옆으로 진행. 앞선이를 무심코 따라 도로옆길로 진행하다가. 오른쪽 도로관리용 철계단으로 능선에 오른다. 올라서 뒤돌아 보다. 지금은 활용하지 않는듯. 오른쪽은 군부대 철망. 왼쪽엔 외곽도로을 달리는 자동차 소리. 내려서서 소음차단막따라 진행(약180m) 차단막 끝자락에서 시그널 달린 작은 문으로 오른쪽으로 오른다. 저아래서 올라왔다. 철조망따라 진행하는데, 바닥에 원형철망이 걸음을 위협한다. 조심조심 옷뜯김주의. 포 과녁으로 사용되나? 1..

호남18(고동치-노고치)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247 지난 구간엔 수정마을회관앞까지 작은 버스가 들어왔는데, 이번엔 큰 버스로 이동해 857지방도(조정래길) 수정-묘동마을 입구에서 시작한다. 벛꽃이 폈다. 고동치 정상까지 방화선 임도. 정상에서 남동쪽 북서쪽. 가운데 모후산, 오른쪽 뾰족한 조계산 장군봉. 고동산에서 500미터가량 진행. 통신중계시설 옆 이정목. 696.4봉에 지나며 북쪽에 조계산이 보인다. 내려서면 장안치. 왼쪽 연산봉과 오른쪽 장군봉. 701.0봉 701봉에서 고동산(가운데)을 뒤돌아 보다. 임도. 수정마을에서 고동치 오름에 고동치 직전 오른쪽으로 7부능선 상에 임도가 있는데, 이곳과 연결된다. 굴목재 굴참나무..

한남5(지지대고개-방죽머리재)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249 1번국도(경수대로) 의왕시(북쪽)와 수원시(남쪽)의 경계 지지대고개 지난번 보았던 프랑스군 참전기념비 맞은편. 大小人員皆下馬(대소인원개하마) 大小人員-높고 낮은 모든 벼슬아치, 皆下馬-모두 말(마차)에서 내려라. 遲遲臺(지지대)고개의 유래는 조선 22대왕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인 현륭원에 참배를 하러 갈 때, 아버지의 묘가 내려다보이는 데도 묘까지 가는 시간이 너무 더디게 느껴져 "왜 이리 더딘가"하고 한탄하였다고 한다. 또, 참배를 마치고 한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 고개를 넘으면 더 이상 아버지의 묘가 보이지 않아, 그리워하는 마음에 안타까워하며 이 고개에서 눈물을 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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