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금북정맥(완료)

금북4(덕고개-곡두재)

내일보기 2019. 7. 7. 13:45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5956

 

 

세종로 전의면 S오일 맞은편

지난번 날머리에서 철길을 넘어야 하기에 곧장 이곳으로 이동.

 

들머리.

사진 왼쪽 봉우리로 오른다.

 

잠시 올라 뒤돌아보다.

 

140.2봉.

이곳에서 오른쪽 길을 찾아 요셉의 집으로 내려서는것이 정맥길.

생각없이 넓은길따라 직진.

 

폐전선줄이 여러가닥

 

요셉의 집. 사진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도로따라

 

 

 

서쪽 능선이 원 정맥길인데, 군부대로 출입금지. 버스로 양곡리로 이동.

 

양곡리 창곡교앞에서 하차.

 

 

양곡교 오른쪽 경로당쪽으로

 

 

 

마을회관 왼쪽으로

 

 

 

조성중인 세종미래 일반산업단지. 도로 오른쪽 모서리부분에서 오른쪽으로

 

양곡교에서 이곳까지 약 1.4Km. 이곳까지 대형버스로 올 수도 있다.

오전 햇살에 이미 지친다. 오늘 이지역은 폭염경보.

 

산업단지 도로에서 오른쪽으로 약 200m진행

 

왼쪽으로 오른다.

 

5분가량 오르면 임도 석축

 

임도 올라서서 뒤돌아 보다.

 

임도에서 10분가량 오르면 정맥길에 접해 왼쪽으로.

원길은 저쪽(오른쪽)에서 이곳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군부대 철조망으로 막혀있다.

 

위아래 통신용 전선

 

 

356.3봉

 

 

임도따라 약 700m가량 오르다 철탑보이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되재(도재)고개

국사봉 올랐다 되돌아 와서 오른쪽으로 진행.

 

 

 

국사봉에서 되돌아 와 426.7봉 지나 헬기장.

 

임도따라 약 200m진행하면 412봉. 

 

국수봉에서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기온은 높은데 간간히 바람이 불어 다행이다.

옷벗고 점심^^

 

밤나무 단지 임도길

 

송전탑에서 오른쪽

 

임도 따라 진행해도 되고, 왼쪽 338.0봉을 올랐다 내려선다.

 

왼쪽에 차령고개로와 옛 차령휴게소. 오른쪽엔 임도가 보이고.

 

차령고개 직전 봉우리엔 송전탑.

 

송전탑지나 웬 쓰레기? 쓰레기더미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천안(북쪽, 오른쪽)과 공주(남쪽, 왼쪽)의 경계인 차령고개

차령고개로는 새로 차령로와 차령터널이 생기며 이젠 이동차량이 별로 없다.

 

 

고개마루 너머는 천안.

 

차령힐링식당 휴게소. 지금은 폐업중인듯하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려 분양광고중.

화장실이 열려있다. 사무실 정수기도 작동중이다.

차령로 휴게소는 터널 남쪽(공주방향)에 있다.

건물 오른쪽 계단으로 이어간다.

 

더위에 지쳐 봉수산 오르는 길이 힘들다.

 

 

337.8봉 직전 망배단

 

봉수산 직전 337.8봉

 

봉수산

7시 방향(왼쪽)으로 내려선다.

 

 

철탑쪽으로

 

이곳으로 내려서면 인제원(인풍)고개 임도.

 

임도 오른쪽으로 돌아 왼쪽으로

 

왼쪽 프린세스 골프장

 

임도 내려서서 직진

 

장고개로 내려가기전 동쪽. 가운데 지나온 국사봉.

 

개치(티)고개

골바람이 좋아 잠시 휴식하며 고양이를 찾아본다.

더위에 찬물을 자주 마셨더니 땀은 줄줄, 잦은 소변감.ㅠㅠ

 

왼쪽 개티(치)골. 사찰인듯한데...

 

421.4봉

 

남서쪽.

우중간 공주 유구 국사봉(592.3m)

 

477봉

산행내내 특별한 조망은 없고, 오르내림이 잦은 숲길

 

앞 440봉이 까마득해 보여 여기서도 고양이 찾으며 한참 쉰다.

 

몸상태도 기진맥진인데, 낙옆도 낙옆이지만 경사가 심해 한발오르면 두발 미끄러진다.

 

겨우 오르니 헬기장(440봉). 다행이 바람이 도와준다.

 

395.1봉에서 내려서면 곡두재

산악회 첫계획은 각홀고개까지였는데, 다들 힘들어해 이곳에서 마치기로 했다.

오른쪽으로 내려간다.

 

 

 

 

 

곡두재에서 오른쪽(천안)으로 약 700m내려와 마무리.
곡두재 이정목에 왼쪽(공주)방향으로 320m표시. 다음번엔 공주쪽에서 올라가는 것이 좋겠다.

땀 많은 나는 여름산행은 아주 죽을맛이다. 더구나 이번구간은 오르내림이 많았고, 특히 차령고개에서 오름과 후반 477봉, 440봉 오름은 무척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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