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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6(육십령-월성재)

8월 31일 뒤돌아본 능선 육십령전 중재-백운산-육십령 구간은 아직 진행하지 않았다. 남쪽으로 멀리 구름너머로 지리산이 보인다. 왼쪽사진 서봉, 가운데 사진 남덕유산. 오른쪽사진은 용추계곡 북쪽의 월봉산자락이다. 서봉은 암봉이다. 서봉에서 남동쪽 전경, 왼쪽에 남덕유산. 서봉에서 남서쪽 전경. 남덕유로 가던 길에 남덕유산에서 동쪽 전경. 남덕유산 정상에서 다람쥐도 보고 남덕유산에서 본 서봉. 월성재에서 월성계곡으로 하산중 등산로 정비모습 북상면 황점마을로 하산. 바쁜관계로 바로 올리지 못하다보니 그때의 감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아쉽다.

월악산

지난 7월 발목을 살짝 다치기도 하고, 비도 오고 해서 산엘 가지 못했는데, 지난주에 덕유산 칠연계곡으로 테스트다녀온 후 월악산엘 갔다. 월악산 서쪽 제천시 한수면 덕주계곡-덕주봉-만수봉-만수계곡으로 하산. 덕주사 뒤쪽 능선. 이 능선을 가고자 출발했는데, 아직 후유증이 남아 이곳은 포기하고 덕주봉에서 만수봉을거쳐 하산하기로 했다. 함께간 친구 만수봉을 배경으로 덕주사 뒤쪽 능선이 좋아보였는데, 가보질 못해 자못아쉬움을 남긴다.

일반산행/2014 20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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