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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1(미시령-진부령)

대간산행을 하고 싶어 작년부터 지리산에서 북진을 하고 있던중, 진부령에서 남진하는 팀이 생겨 따라갔는데, 1구간은 진행상 미시령에서 진부령으로 진행한단다. 북진과 남진을 같이 해볼까 하는 욕심을 부려보는데, 시간이 될지 모르겠다. 전에 마산봉-병풍바위-암봉-대간령-마장터로 하산한 경험이 있었지만, 미시령과 신선봉 구간은 가보지 못했다. AM1에 출발해 미시령 도착하니 AM4:50이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똑바로 걷기조차 힘들었는데... 차에서 내려 앞 뒤 사람의 랜턴빛에 의지해 세찬 바람에 부딛히며 정신없이 오르다 뒤돌아보니 저아래 미시령고갯길이 보인다. 바람에 몸이 흔들려 사진이 깨끗하지 않네.ㅎㅎ 오른쪽 동해위로 오늘 해가 올라온다. 1시간 10분정도 헐떡이며 오르다 보니 상봉에 도착. 상봉내려오는 ..

대간13(큰재-신의터재)

큰재-옛고개-개터재-윗왕실-백학산-서낭재-지기재-신의터재 안내지도에 이번 구간은 24.5km의 거리라 좀 부담스럽게 출발하였는데, 낮은 능선과 마을길을 통과하고, 진달래와 간간히 부는 봄바람으로 예상보다 빨리 마치게 되었다. 들머리 큰재. 큰재에 있는 백두대간생태교육센터뒤쪽으로 올라서니 사방이 진달래꽃이다. 회룡재 옛고개로 향하던중 왼쪽 회룡마을쪽으로 삼포 개터재는 지나치는줄도 모르고 임도위에 설치된 육교에 도착하니 윗왕실재 이정표가 있다. 백학산을 향해 가던중 황간IC에서 가까운 백화산과 이름이 비슷한 백학산 정상에 오르니 12시가 지나고 있다. 개머리재(대가산로). 상주시 모서면 소정리(왼쪽)와 대포리(오른쪽)의 경계이다. 지기재로 향하는 길은 마른 갈잎이 수북하다. 이번 구간 내내 솔내음과 갈잎 밟..

양평 유명산-용문산

100대명산을 진행하는 산악회따라 경기도 양평의 유명산과 용문산을 다녀왔다. 유명산의 본래 이름은 이곳 일대에서 말을 길렀다 해서 마유산이다. 대동여지도에 마유산으로 나오는 산인데 어이 없게 산 이름이 바뀌었다. 1973년 엠포르산악회가 국토 자오선 종주 등산 중 이 산에 이르러 산 이름이 없자 일행 중 홍일점인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라 유명산이라고 하자고 하여 유명산이라는 이름이 붙혀졌다. 지금은 유명산으로 통칭되고 있다. (출처는 : https://www.koreasanha.net/san/yumyeong.htm) 용문산은 경기도에서 화악산(1468m), 명지산(1267m), 국망봉(1168m) 다음으로 높으며, 북쪽의 봉미산, 동쪽의 중원산, 서쪽의 대부산을 바라보고 있는 용문산은 산세가 웅장하다. 남..

일반산행/2015 2015.04.05

대간12(추풍령-큰재)

추풍령-남산-작점고개-무좌골산-용문산-국수봉-큰재 좋은날씨.땀 많이 흘릴 준비해야겠다. 들머리 10여분가량 오르면 남산인데 채석으로 북쪽 절반이 없어졌고, 위험해 철망을 쳐놓은 모습이 보인다. 멀리 추풍령저수지도 보인다. 사기점고개 사기점고개지나 난함산구간 들머리(왼쪽사진) 날머리(오른쪽사진) 일행들이 난함산 구간을 그냥 통과해 아쉽다. 다음 기회있을때 가봐야 겠다. 사기점고개에서 작점고개까지는 난함산일부빼고는 임도와 낮은 능선길로 이어진다. 용문산오르는 길은 힘겹고, 출출한 시간이다. 정상 맷돌봉은 평평한 헬기장이다. 점심먹던 자리옆에 할미꽃. 용문산 하산은 긴 나무계단길이다. 어느분의 산행기에 의하면 국수봉은 웅산, 용문산, 웅이산, 곰산으로 불리어 지고 있고, 낙동, 금강의 분수령이므로 국수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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