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화엄사 둘러보고 방장교 건너와 산행시작 연기암 둘러보고 집선대엔 쉴 수있는 데크가 있고 종석대오르다 뒤돌아 보다. 북쪽. 구름에 가린 만복대 남쪽. 가운데 차일봉 능선 동쪽. 좌중간 멀리 반야봉과 가운데 노고단, 오른쪽 멀리 영신봉과 촛대봉인 듯하다. 내려오다 우번암에 들린다. 원사봉(556.2) 화엄사입구 지리산햇살 호텔쪽으로 내려왔다.

1017.1봉 헬기장 삼거리 1165.5봉 1156.0봉 1093.5봉을 살짝 우회하며 널목재 법흥사 건너편 지난번 백덕산(백덕지맥) 줄기 좌중간 백덕산과 오른쪽으로 신선바위봉 6봉 돌탑있는 830.8봉에서 남쪽 엄둔치쪽으로 내려서는 것이 환종주 계획이었는데, 낙엽쌓인 길이 까마득해보여 일주문방향으로 내려왔다. 법흥사도 구경할 겸. 일주문쪽으로 내려왔다. 뒤 연화봉

건너편 화장실건물 뒤쪽으로 남동쪽으로 함백산-백운산-두위봉이 펼쳐지고 북동쪽 남동쪽. 멀리 함백산과 백운산 두위봉. 우중간 태백선 민둥산역이 있는 정선군 남면마을 천불사 증산초교

923.7봉 1017.1봉 1120.4봉 삼거리 당치 작은당치 사재산 갈림. 구분나무 이정목 서쪽은 영월군 무릉도원면, 남동쪽은 영월군 주천면, 북동쪽은 평창군 평창읍. 신선바위 세거리재 계획은 백덕지맥 무릉봉지나 돼지봉쪽으로 하산이었는데, 오래 안신던 등산화를 신었더니 밑창이 떨어져 진행이 늦을듯하여 이곳에서 중탈. 얼음골 민박야영장쪽으로 하산. 법흥2리 마을회관에서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