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금북정맥(완료)

금북8(스무재-꽃조개고개)

내일보기 2019. 10. 6. 15:20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5677

 

 

스무재

 

지난번 내려온 곳.

 

들머리

 

잠시 올랐다 내려서면 은고개

 

287.2봉에서 내려서면 물편고개.
물편고개 직전 오른쪽 축사.

 

보령과 청양의 경계. 610지방도(죽성로) 물편고개.

도로 내려서서 오른쪽으로. 비닐하우스 끝에서 건너편으로 진행.

 

잠시 산길을 걷다 내려선다. 길은 넓고 좋다.

 

283.6봉에서 내려와 보령고개 직전 왼쪽에 오서산

보령고개(오른쪽) 내려서서 우중간 능선을 거쳐 오서산갈림길로 올라 오른쪽능선으로 이어간다.

 

별다른 표식없는 보령고개에서 올라서면 대정산

 

대정산지나 오른쪽에 벌목지와 화암저수지가 보이는 미국자리공이 많은 작은 봉에서 내려서다 왼쪽으로 진행. 직진길이 뚜렸하니 길주의. 직진하면 밤 묘목단지 지나 화암저수지로 내려가게 된다.

 

철망옆으로 내려서면 우수고개

 

일행중 저수지쪽으로 내려갔다. 도로따라 다시 올라오기도...

 

우수고개에서 올라서 나무벤취가 있는 조망터에서 동쪽 화암저수지를 보다.

 

 

임도 이정목

 

오서산 자연휴양림이 지정된후 만들어진. 옛 지도엔 없는 임도.

 

10분여 오르면 가루고개 임도

 

공덕고개방향으로

 

금자봉방향으로

 

오서산 갈림길 이정목.

장곡면에서 점심으로 중화요리를 먹기로 했기에 잠시 쉬다 오른쪽 광성주차장쪽으로

 

몇발자욱 움직이자 금자봉.

 

길고 가파른 계단을 내려선다.

 

공덕고개 이정목

 

 

공덕고개에서 10여분 올라서면 봉수지맥 분기점 안내판

정맥길과 지맥길 양쪽에 시그널. 길주의. 진행방향 왼쪽으로 내려선다.

 

봉수지맥은

이곳에서 북동쪽 초롱산-봉수산(483m)-팔봉산을 지나 예산군 신암면 삽교천까지 이어진 산줄기로

동쪽 무한천과 서쪽 삽교천의 분수령이다.

 

다시 가파르게 내려서면 중간 임도.

 

묘지옆을 지나 내려서면

 

장곡면 신풍리 2차선 도로.

왼쪽에 오서산송어장이 있고, 오른쪽 신풍골 소류지가 있다.

정맥길은 길건너 산길로 이어지는게 당연한데...

다들 그냥 산아래 길로 가자한다.

 

이 이정목 방향표시를 보고.ㅠㅠ

혼자 산길로 가기도 뭐하고...

 

GPS를 보니 역시 한참 도는 형국이다.

해서 우중간 산자락으로 올라보니 골이 하나 더 있어 포기하고 도로길따라 신풍고개로 향했다.

 

저 위가 신풍고개. 왼쪽으로 이어간다.

 

신풍고개에서 낮은 봉우리 올랐다 내려서면 잘 정리된 파평윤씨 독립유공자 공훈비와 묘지.

 

 

묘지아래 길건너 114.5봉을 향해.

길 왼쪽에 신흥정미소와 장곡저수지가 있다.

 

114.5봉에서 내려서서 저아래 건물옆 왼쪽 밭뚝길따라 진행.

 

아랫생미 도로건너 수수밭(?)을 헤치고 87.3봉에 올라섰다 내려서면

 

96번 지방도(홍남동로).

오늘 출발전부터 이곳에 중화요리집이 있다는 산행기를 본 분의 추천으로 간만에^^.

오른쪽 약 200m.

 

늦은 점심

 

3년전 카카오지도엔 <삼호정>, 작년 네이버지도엔 <장곡반점>.

지금은 새 주인이 장곡반점을 인수해 <삼성루>로 바꿨단다.

시장이 반찬.

 

되돌아와 포장로따라

 

장곡 3.1운동 기념비

 

 

뒤돌아본 남-서-북쪽

남쪽에 오서산. 중앙 서쪽에 광천 지기산. 오른쪽 가야할 정맥길

 

 

간간히 축사 냄새가~

 

 

오른쪽에 축사가 보이고, 이후 한동안 힘들었다.

 

농로길로

 

지난 태풍에 쓰러진 벼

 

축사 입구엔 생석회를 뿌려놓았고

 

 

외부 단열위해 우레탄폼을 뿌려 특이한 색의 축사옆을 지나

 

신축중인 축사도 있고

 

오른쪽으로. 깊은 호흡을 자제하며.

 

아스팔트 도로따라 진행중

 

뒤돌아본 오서산

 

 

주변 축사로 악취가 나는 동네인데 나름 잘 꾸며놓은 집도 있네.

 

아홉고개 사거리.

 

 

아홉고개. 왼쪽 숲으로 진행.

 

절개지 위 풀숲을 헤치고 전봇대 옆에서 축사 뒤로 올라서면 시멘트 도로가 나온다.

 

시멘트도로에서 뒤돌아본 오서산

 

 

 

앞 언덕을 향해

 

 

포장도로로 내려서니 농장주인인듯한 부부가 입구 철문을 닫고 나가며 오른쪽으로 돌아가란다.

저 위로 올라가는 것이 정맥길인데, 한창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심각한 상황이기에 우회한다.

 

우회해 올라서 뒤돌아보니 또 오서산.

 

상현반달과 비행운

 

풀숲을 헤치고 올라서니 시멘트 도로 끝 외딴가옥.

올라서는 진행방향 오른쪽 풀숲과 잡목을 헤치고 이어간다.(사진왼쪽)

 

 

도로(충서로7 26번길) 내려서서 건너편으로 이어간다.

 

 

지도엔 별다른 표시가 없는데...

 

저 앞이 106.8봉.

 

포장로 내려서며

서쪽에 아세아시멘트 홍성공장 사일로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장항선 신성역 남서쪽. 와계과선교

앞에 보이는 134.6봉을 넘어가면 날머리.

 

 

철길이 합쳐지는 부분이 신성역.

 

134.6봉 옆을 지나면 왼쪽에 아파트가 보이고.

오른쪽 봉우리가 다음 구간에 갈 남산.

아파트 뒤쪽으로 이어가면

 

남부순환로 마온교차로. 절개지로 내려선다.

산악회 회장님이 마중나왔네^^.

이번 구간은 약 25Km로 알고 진행했는데, 예상밖으로 27Km가 넘는 거리.

간간히 잡목이 있었지만 대체로 길은 넓고 좋았다. 축사구간은 피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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