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호남정맥(완료)

호남21(한재-탄치)

내일보기 2019. 4. 28. 15:56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197&page=1

 

 

이곳까지 작은 버스로 올라왔다.

 

 

 

한재 고개마루

 

 

한재에서 30분가량 올라 왼쪽 바위에서

 

북서쪽.

좌중간 구름에 빛이 가려 어둑해 보이는 도솔봉과 가운데 따리봉. 오른쪽 멀리 구름아래 지리산 자락

 

북쪽.

지리산 천왕봉을 가늠해 본다.

 

 

 

1162.8봉지나 조망바위에서 북쪽.

좌우로 히어리꽃과 진달래, 소나무와 주목 그사이로 지리산.

 

남쪽.

저멀리 구름 아래쯤이 광양앞바다일 것이고, 오른쪽 여수지맥 능선따라 가면 여수시가 나올 것이다.

 

진행방향(남동쪽)으로 암봉인 신선대와 백운산 정상.

 

 

신선대 암봉

 

 

신선대에서 남동쪽.

왼쪽 백운산 정상과 남쪽으로 내려가는 억불지맥. 오른쪽 멀리 광양.

 

남쪽. 아래 논실마을 계곡과 멀리 광양과 여수쪽

 

 

억불지맥(남쪽)갈림길. 매봉쪽으로

 

1216.9봉 삼각점

 

 

남동쪽.

좌중간 매봉과 그 뒤로 섬진강, 우중간 멀리 금오산, 오른쪽 뾰족한 억불봉

 

 

 

싸목재 이정목

 

점심^^

 

 

 

이곳에서 남쪽(쫓비산)으로 방향을 틀어 한참을 내려선다.

 

 

갈미봉 오르기전 안부.

진행방향 오른쪽은 광양시 진상면으로 백운산에서 내려오는 어치계곡물이 불암산 남쪽 수어저수지에 모였다가 금호대교쪽 바다로 들고, 왼쪽엔 경남 하동과 전남 광양의 경계인 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갈미봉 오르는 계단 아래서 북쪽 섬진강과 멀리 지리산 천왕봉을 보다.

 

갈미봉 쉼터

 

갈미봉에서 동쪽(섬진강과 매화마을쪽). 강 건너편은 하동.

 

 

 

 

여긴 철쭉

 

쫓비산 정상에서 본 북동쪽.

왼쪽 멀리 지리산. 우중간 멀리 하동 이명산과 오른쪽 끝에 금오산

 

지도(온맵)엔 이곳(535.9봉) 직전의 538.2봉이 쫓비산으로 표시돼있는데, 조망이 좋지 않았다.

조망좋은 이곳에 정상석을 세운듯 하다.

 

505.6봉

 

아래가 토끼재.

직전 505.6봉에서 내려서는 능선 왼쪽은 느랭이골 글램핑장이다.

건너편은 철문이 닫혀있고, 좌우로 철망을 쳐서 곧장 진행하기 힘들었다.

오른쪽으로 내려가봤으나 마땅치 않아, 다시 왼쪽으로 내려가 앞에 보이는 봉우리로 향했다.

 

글램핑장 입구쪽으로 내려선다. 

 

토끼재에서 불암산 오르는 능선은 사유지로 철문을 닫아놨다. 

길찾아 오른쪽(진상면쪽)으로 내려가보니 수어저수지고, 철망을 쳐놔 진입이 어렵다.

 

되돌아와 왼쪽(다압면)으로 400m가량 내려선다.

 

저 앞에서 오른쪽 산으로 들어간다.

 

간벌지역을 지나

 

불암산 정상 직전 이정목

 

 

 

 

북서쪽.

왼쪽 볼록한 억불봉과 백운산. 오른쪽 섬진강 건너 하동 분기봉과 그 뒤로 희미한 낙남정맥 능선.

 

북동남쪽.

가운데 볼록한 무동산(272.1봉)뒤로 섬진강철교가 있을 것이고, 우중간 멀리 하동금오산.

오른쪽 봉이 다음에 가게될 국사봉.

 

남쪽.

왼쪽 금오산, 좌중간 국사봉과 깃대봉. 우중간 광양 가야산.

가야산 남쪽에 광양시청이 있고, 오른쪽에 수어저수지가 조금 보인다.

 

 

20여분 내려서면 백운3로 탄치.

지도에 탄치와 매치가 같이 써있는데, 주변 지명을 보니 능선 오른쪽인 광양 진상면쪽에선 탄치(상탄치, 하탄치, 탄치삼거리)로 부르는 듯하고, 능선 왼쪽인 진월면쪽에선 매치(경전선 매치터널, 매티골)로 부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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