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주에서 두번째 밤을 보내고 3일째는 상해로 이동한다.
오전에 서호를 구경하고 오후엔 동방명주에서 상해의 야경을 본다.
오전에 서호로 향하던중 길가 모습.
서호 옆 누각구경. 내부에 관람실이 있다.
 |
 |
 |
누각에서 본 서호 주변 모습.
 |
 |
 |
상해 州神이란다.
TV에서 중국 공원모습을 볼때 봤던 모습이다.
그리 넓지 않은 크기의 광장에 음악이 나오면서 4~50명 정도가 모여 춤을 추고 있다.
서호에서 유람선을 타고,
서호주변에 몇몇 역사적인 시설물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장개석의 별장(가운데 높은 건물)이란다.
대만으로 피하기 전날 이곳 별장에서 머물렀단다.
서호를 구경하고, 이동중에 또 쇼핑센타(녹차)엘 들린다.
주변에 녹차밭이 그림같다.
쇼핑센타를 들린 후 냉동 삼겹살구이로 점심을 먹고 상해 시내로 들어간다.
 |
 |
 |
동방명주(탑)에서 야경을 구경하기로 되어있기에 잠시 상해의 전통시장을 구경했다.
위 사진은 귀금속점.
 |
 |
귀금속점에 길게 줄을 서서 계산을 하고 있다.
국내에선 귀금속점이 한산한데 비해 이런 상해의 모습을 보고 놀랬다는.
중국인들이 귀금속을 좋아한다는 말은 들었었지만, 이럴줄이야.
 |
 |
길거리 풍경.
망원경처럼 된곳을 바라보면 그림이 나오고, 그 그림을 설명하는 연사가 있고,
요즘 삐쳐서 말도 안하고 있는.ㅠㅠ
길거리 노점도 있다.
야경을 구경하기 전에 소고기와 양고기 샤브샤브를 먹고,
동방명주탑이다.
내부에 줄서서 들어가고,
아래층에서 관람층까지 순식간에 올라간다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관람층에서 본 상해의 야경.
야경을 구경후 주점으로.
내일은 아침식사후 상해공항으로 가게된다.
상해공항에서
인천에 도착해 대전행 공항버스를 타고 오다가 겨울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