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대피소 공사중. 우회 오른쪽 임도로 노고단 고개까지. 노고단엔 오르지 않고. 대판 임걸령 샘. 노루목 갈림길 갈림길 오른쪽 전망바위에서 좌중간 불무장등, 그 오른쪽1350.2봉, 가운데 질등, 뒤에 문바우등(?). 바위틈샘 삼도봉 삼거리 이정목 왼쪽 연통골계곡과 멀리 삼신봉능선, 가운데 불무장등과 통꼭봉, 우중간 멀리 백운산, 오른쪽 노고단. 내려서는 길에 가슴높이 산죽 통꼭봉까지 크고 작은 산죽길. 881.6봉 동쪽. 쌍계사. 건너편 산줄기는 삼신봉에서 남서쪽으로 뻣은 청학봉-형제봉 능선. 왼쪽 화개천과 쌍계사, 가운데 촛대봉, 오른쪽 내서천과 피아골로, 멀리 광양 백운산. 선바위 583.4봉 촛대봉이후 한참 내려섰다. 왼쪽에 화개장터가 보이고 작은재에서 한참 내려왔다. 가운데 섬진강 남도대교, ..

오랜만에 일반산악회 버스를 타고 섬산행을 했다. 전남 신안군 비금면 비금도 그림산-성왕산. 생각에 목포 북항에서 배타고 비금가산여객선 터미널로 갈것이라 생각했는데... 대전서 6시에 출발한 버스가 목포 북항으로 향하는게 아니고 무안광주간 고속도로를 타고 무안공항IC에서 77번국도따라 김대중대교를 건너 압해도, 천사대교 건너 암태도 남강항 여객터미널에 9시47분 도착했다. 10시 30분 남강항을 출발한 배는 11시 10분경 가산여객터미널에 도착한다. 가산에서 15분가량 25인승 버스를 타고 서남문로 산행 들머리로 향한다. 들머리 안내판 98.6봉 그림산 대나무가 많아 죽치라 하는 모양이다. 선왕산. 10여년전 지도엔 이곳이 그림산으로 표시돼있다. 동쪽. 한산저주지와 오른쪽 그림산. 선왕산에 오르니 조망이 ..

오소재. 대전에서 7시 출발한 버스가 11시 5분 오소재에 도착했다. 292.3봉(용굴바위)에서 남동쪽. 강진 북일면일원과 아래 흥촌저수지. 왼쪽 주작산과 오른쪽 두륜산 아래 투구봉. 405봉 지나며 북동(진행방향). 왼쪽 덕룡산과 우중간 주작산. 366.7봉 아래 안부 이정목. 능선 오른쪽. 날이 좋으면 저~멀리 남해 강진만이 보일텐데... 382.8봉에서 뒤돌아 보다. 왼쪽 멀리 두륜산 두륜봉과 노성봉. 가운데 멀리 병풍산과 태양산. 오른쪽 화원지맥능선. 너덜길도 있고 한동안 암릉 외길로 양방향 진행이 어렵고. 428.1봉 이정목 뒤돌아 보다. 멀리 가운데 두륜산 투구봉과 두륜봉 오른쪽 노성봉. 왼쪽 덕룡산 오른쪽 주작산. 주작산은 포기하고 일행과 작천소령(도림재)에서 휴양림으로 하산.

오랜만에 대간길을 다시 걷는다. 화방재-함백산-은대봉-매봉-삼수령 오른쪽으로 함백산이 보이고 304.6봉 만항재에서 1345.8봉 서학로 횡단 서쪽. 좌중간 장산, 가운데 백운산, 우중간 중함백과 은대봉 정안사 갈림길 근처 은대봉 가운데 금대봉, 우중간 비단봉과 매봉산 내려서면 싸리재(두문동재). 창죽령 1272.1봉. 실제 매봉산은 조금더 가야. 오른쪽에 매봉산(천의봉) 사진 왼쪽으로 올라서면 매봉산인데... 좀 수월히 간다고 임도따라 걷다가 잡목과 쌓인 눈을 헤치고 매봉산으로 올랐다. 매봉산에서 남쪽 태백시. 좌중간 백병산능선이 낙동정맥 함백산도 보인다

황골주차장-입석사-황골삼거리-쥐너미재-비로봉-사다리병창길-구룡사 입석대 쥐너미재 안내판 데크에서 서쪽. 원주시 비로봉

선운산 주차장-우체국수련원-싸재골-선운산(수리봉)-창담암-소리재-용문굴-마애여래좌불-선운사-주차장 능선 삼거리 북쪽. 심원면일대와 건너편 변산반도. 왼쪽 멀리 부안 소요산, 좌중간 선운사, 가운데 노적봉, 오른쪽 도솔제. 단풍과 꽃무릇잎. 주차장옆 아산가든에서 장어구이.

두번의 대간길에 올라가본 황철봉 너덜길을 다시 올라가 보고, 저항령에서 길골로 내려왔다. 저항령에서 내려오는 길 트랙을 확보하고 싶었는데, 초반에 GPS기계 오류로 실패. 초반 너널을 올라서서 왼쪽 속초 1318.9봉(북황철봉) 전엔 북황철봉과 황철봉에 개인이 매달아놓은 표지가 있었는데, 지난 태풍에 떨어져 나갔는지? 1368.1봉(남황철봉)에서 서쪽. 우중간 아래불빛이 백담사쯤이고 오른쪽 불빛이 용대리쯤이 아닐까... 1368.1봉에서 내려오며 올려다 보다. 남동쪽. 좌중간 화채봉과 서북능선. 왼쪽 대청봉에서 오른쪽 안산으로 이어지는 서북능선. 오른쪽 남교리쪽 운해. 대청봉 앞쪽에 마등봉, 가운데 너널은 1279.9봉(저항봉,걸래봉) 저항령으로 내려서며 1279.9봉 저항령에서 오른쪽 길골 입구. 내려..

굴착기(전엔 굴삭기로 불리워 졌는데, 일본식 표현이라 하여 현재는 굴착기)가 덜덜거리며 내려오기에 보니. 전복된 차량을 견인해 가고 있다. 오래된 밤나무를 지나 호두나무(오른쪽) 삼거리에서 직진 달걀버섯 식용은 아닌듯한데... 눈이 편한 사초밭도 지나고 어찌 어찌 올라왔다. 오르는 길은 군데 군데 잡목을 헤쳐야 하는 곳도 있지만 제법 뚜렸했다. 오름 중반부터 태풍영향으로 빗방울도 좀 떨어지고 바람도 불었고. 대간 갈림길로 향하던중 북동쪽에 대간갈림봉이 살짝 보이고 남동쪽으로 사동마을과 구름에 가린 건너편 대간능선 싸리재-흙목-뱀재~ 우중간 대간갈림봉. 왼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죽령역쪽으로 내려서는 산줄기. 대간 갈림봉은 흰봉산,도솔봉, 죽령과 죽령역쪽으로 갈라지는 4거리인 셈이다. 묘지를 지나면 대간길에..

청솔산악회 금호남정맥 마이산을 지날때 따라가 개별산행 합미산성-광대봉-비룡대-활인동치 산성 조심. 활인동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