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금북8(돌고개-사창고개)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482

 

 

지난번 날머리

 

들머리 돌고개

 

 

 

임도고개마다 이런 안내판이 있다.

 

316.8봉 지나며 첫번째 철탑

 

능선 오른쪽에 자작나무군락지를 보고

 

283.2봉에서 내려서면 초천로 구려고개

 

도로 내려서서 왼쪽으로 이어간다

 

구려고개 이정목

 

구려고개에서 작은 봉우리 올랐다 내려서면 쉼터

 

도로따라 오르다 제1정상(보현산 전위봉)쪽으로

 

묘지 위에서 동쪽. 가운데 멀리보이는 산이 음성 가엽산

 

왼쪽 코스카골프장 위쪽 마을

 

마당산고개

 

보현산 정상부

들머리에서 4.4Km정도

 

부용지맥(芙蓉枝脈)은

 

한남금북정맥 보현산(487m) 북쪽 600m 지점인 충북 음성의 477m봉에서 동쪽으로 가지를 쳐
부용산(645m),수레의산(678.8m), 덕고개,매방채산(375m),자주봉산(439m),솔고개,평붕산(396m)을 지나
남한강과 달천의 두불머리인 충주 탄금교앞에서 남한강을 사이에 두고 계명지맥과 마주하며
달천의 우측 분수령이 되는 도상거리 43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이산줄기는 분기봉에서 동북진하여 4.6km 가선 동남쪽으로 도상거리 34km의 가섭지맥을 떨구고
북진하여 9.4km를 가선 다시 북쪽으로 도상거리30km의 오갑지맥을 분기시키고 동쪽으로 꺽어 탄금교앞으로간다.

 

 

정맥길 음성군구간은 이런 안내판이 자주 보이고, 간간히 음성군에서 만든 노랑색 시그널도 보인다.

 

승주고개 내려섰다 오르면

 

375.6봉

 

399.6봉 이정목

 

쉼터도 멋지다.

 

이런 간이 쉼터도 자주 보이고

 

346.2봉

능선 북쪽은 백야자연휴양림과 용계저수지가 있다.

 

북쪽 백야휴양림과 용계저수지를 U자 형태로 돌아가는 산길인데, 바깥 남서쪽은 음성꽃동네.

U자 형태의 맨아래부분 이정목.

 

 

두번째 철탑

 

산 정상부 왼쪽에 건물이?

 

꽃동네 사랑의 영성원 건물이다.

 

갈림길

 

보현산에서 약 8.3Km

 

10여분 내려서면 쉼터(433.2봉)

 

꽃님이재에서 오르면 345.7봉

500미터가량 내려서면 금왕휴게소 뒤쪽 쉼터가 나온다.

 

소속리산에서 약2.9Km

 

쉼터에서 본 금왕휴게소 전경

쉼터에서 왼쪽 계단으로 내려서서 왼쪽 울타리따라 진행

 

 

 

평택제천 고속도로 아래 지하통로

 

도로따라 진행

 

큰도로 왼쪽에 주유소 보이고,

 

도로따라 오른쪽으로(선비고을 식당은 휴업중) 200m가량 진행하면

 

바리가든에서 맥주(4천원). 길건너 절개지따라 진행

 

 

 

동쪽.

오른쪽 봉우리가 지나온 345.7봉. 가운데 봉우리 뒤쪽이 용계저수지.

 

169.3봉

 

왼쪽 금왕산업단지

 

왼쪽으로

정맥길은 앞쪽 작은 봉우리 올랐다 내려서야 하는데, 편의상 도로따라 진행

 

월드사우나 옆으로 나와

 

82지방도(대금로)따라 왼쪽(쌍봉초교)으로 진행

 

도로 왼쪽 목우촌 공장을 지나

 

도로 오른쪽 일양약품백신공장 울타리따라

 

사거리에서 오른쪽(금왕)으로

 

사거리 이정목

일양약품백신공장 울타리따라 진행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한솔신약쪽으로

 

족발가게 건물 뒤쪽으로 진행

 

 

오른쪽에 한솔신약건물

 

도로따라 진행하다 삼포동관 정문앞에서 왼쪽으로

 

왼쪽에 넓은 배추밭

오른쪽 숲에서 개짓는 소리가 난다.

 

야산에 작은개들을 키운다.

질퍽이는 임도를 지나 포장로따라 가면

 

내송교차로. 통과해 오른쪽 교차로 옆길로 진행

금왕휴게소 쉼터에서 약5.9Km

 

21번국도에서 내려오는 도로따라 진행하다 왼쪽 철망따라 오른다.

 

183.6봉에 올라 건너편을 보니 벌목후 다른 나무를 심어놨다.

 

가야할 왼쪽을 본다. 가운데 군부대가 있고 주변은 공사중이다.

정맥길이 흩어져 왼쪽 언덕에서 오른쪽 군부대 철망따라 진행한다.

원 정맥길은 부대 왼쪽으로 돌아 오른쪽 보이는 우등산아래 흰색건물 왼쪽으로 진행해야 한다.

 

왼쪽 언덕에 올라 쌍봉초교쪽을 보니 진행이 불가하다.

이정목 뒤쪽으로 방향을 돌려 진행한다.

 

부대옆 철망따라 오른쪽보이는 흰색건물방향으로

 

처음 듣는 거대한 기계음이 울린다.

전봇대에서 왼쪽 삼포밭둑으로

 

호성산업건물

삼포에서 오르는 길은 잡목

 

 

올랐다 내려서면

황토흙을 많이 쌓아놨는데...

앞에보이는 언덕으로 올랐다 내려선다. 도로따라 진행해도 될듯.

 

뒤돌아본다.

 

오른쪽 제수리방죽 낚시터

 

큰길로 나와 왼쪽건물과 비닐하우스 사이 마을길로

 

마을길에서 583지방도로 나와 건너편 쌍봉1리 마을길로

내송교차로에서 약 3.8Km

 

 

쌍봉1리 마을회관지나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면 쌍봉초교 후문이 보인다.

오른쪽에 작은 성당.

 

후문으로 들어와 본건물 왼쪽에 있는 정문쪽으로

건물 좌우에 작은 동상이 보인다.

 

건물 오른쪽 이승복동상

 

이승복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지금의 용평면) 도사리에서 태어나 1967년 3월 2일에 속사국민학교 계방분교(훗날 속사초등학교 계방분교)에 입학했다. 1968년 11월 2일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사건 때 삼척시의 바닷가를 통해서 대한민국으로 무단 침입한 북한의 무장간첩에 의해서 12월 9일 밤 10세의 어린 나이에 어머니와 남동생, 여동생과 함께 살해당했고 그의 형과 아버지는 크게 부상을 입었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그의 생일이었다.

12월 11일 《조선일보》는 3면에 이 사건을 〈“共産黨(공산당)이 싫어요” 어린 抗拒(항거) 입 찢어〉라는 제목의 기사로 다뤘다.

이후 이 사건이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실리고, 국민학교마다 이승복의 동상이 세워지는 등 반공정신의 상징처럼 되었다. 교과서에서는 이 내용이 제6차 교육 과정(1995~2000)에서부터 빠졌다.

<의혹제기>

계간 저널리즘 1992년 가을호에 당시 미디어오늘의 편집국장 김종배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 신화 이렇게 조작됐다〉라는 기사에서, 당시 조선일보의 기사가 허위라고 주장했다.

<출처>https://ko.wikipedia.org/wiki/%EC%9D%B4%EC%8A%B9%EB%B3%B5

 

왼쪽엔 효자 정재수동상이 있는데

10살의 어린 나이에 아버지를 구하려다 숨진 정재수군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정재수군의 모교인 구(舊) 사산초등학교에 조성되어 2001년 6월 12일에 개관하였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효"를 주제로 하는 효자 정재수 기념관을 경북 상주시 화서면 사산리 구 사산초등학교 (고 정재수 모교)에 건립하여 현대에 들어 잊혀져가고 있는 "효" 사상을 재정립함과 아울러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살아있는 효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정재수 군의 이야기>

 

2013년 팔음지맥을 걷다 알게된 효자정재수기념관

 

정문으로 나와 왼쪽으로 오르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오른쪽 삼포와 왼쪽 공장건물 사잇길로 700미터 가량 진행하면 583지방도(금일로)와 접한다.

사창고개에서 오늘 산행을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