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서울에 있는 자식과 여행 간다고 아내가 집을 나갔다.
3박4일간 나도 여행을 간다.
첫날 덕유산가고, 하루 쉬고, 토요일 대간가고, 하루 쉬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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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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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멀리 나뭇가지뒤로 설천봉, 향적봉은 안보이고, 중봉(1593M), 백암봉(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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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봉 오른쪽 능선은 대간길로 오른쪽사진 가운데 봉우리가 귀봉이다.
백암봉
백암봉에서 본 중봉(가운데)과 너머 왼쪽으로 향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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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덕유평전)
앞으로는 향적봉(1614M)
뒤로는 백암봉(1500M)
향적봉아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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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봉 대피소에서 함께간 친구의 고향 친구를 만나 점심시간이 오래 걸려 예정했던 백련사쪽으로 하산하지 못하고,
설천봉 곤도라를 타고 하산하기로 한다.
정상모습
설천봉 곤도라 탑승장.
화려한 눈꽃을 보기위한 겨울산행엔 방한장비를 챙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