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 수정봉에서 갑사뒤 능선을 가본적 있었는데, 이번엔 갑사에서 연천봉삼거리로 오를 기회가 있었다.
충남대앞에서 8시에 출발하는 340번 버스를 타고 갑사로 간다.
갑사-연천봉-문필봉-관음봉-삼불봉-남매탑-동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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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은 보수중
무심코 걷다보면 포장로 따라 가게되는데, 이곳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들어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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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봉에서 동쪽으로 계룡산 주능선이 한눈에 보인다.
수정봉(왼쪽사진) 삼불봉, 문필봉, 관음봉(가운데) 천왕봉(오른쪽사진)
천황봉이란 표현은 일제의 영향이므로 천왕봉으로 칭하자는 주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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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봉에서 천왕봉에서 머리봉 국사봉(향적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보다.
이 능선을 가다보면 숫용추폭포와 국사봉지나 할지봉너머로 개타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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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봉에서 남서쪽을 보다.
멀리 금강대학교(왼쪽사진) 신원사 앞 양화저수지(가운데)와 갑사쪽 계룡저수지(오른쪽사진)
문필봉에서 본 연천봉
문필봉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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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필봉에서 본 연천봉(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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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필봉에서 본 수정봉(왼쪽) 삼불봉, 관음봉(가운데) 천왕봉(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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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필봉에서 관음봉까지는 3개의 암봉이 있는데, 문필봉 바로아래 암봉은 로프는 없었지만 오를 수 있었고,
두번째 암봉은 우회하였고, 세번째 암봉은 가는 철로프가 있어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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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암봉에서 본 문필봉(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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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암봉에서 본 관음봉(가운데)
세번째 암봉과 관음봉사이 좁은 안부엔 돌성의 흔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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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에서 본 문필봉과 3개의 암봉(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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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에서 본 연천봉과 문필봉(왼쪽) 갑사계곡(가운데) 수정봉과 삼불봉(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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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에서 본 삼불봉(왼쪽) 동학사 계곡과 황적봉능선(가운데) 천왕봉(오른쪽)
어떤 지도엔 황적봉이 천왕봉으로 표시된 것이 있다.
관음봉에서 삼불봉까지 이어지는 능선(자연성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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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봉에서 계단을 내려오며 본 수정봉능선과 삼불봉(오른쪽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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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불봉에서 본 장군봉(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