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호남정맥(완료)

호남15(갑낭재-봇재)

내일보기 2019. 1. 27. 16:30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6311

 

 

4시 50분 출발한 버스는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8시 17분 갑낭재에 도착한다.

 

들머리

 

잠시 오르니 2번국도(녹색로) 제암터널위를 지난다.

 

다른 정맥길에서 보지 못한 계단 형태의 야자수 매트

 

소공원

 

소공원 이정목

 

철탑을 지나 오르다 망바위(538.2봉)에서 뒤돌아 보다.

좌중간 용두산에서 이곳까지 이어지는 정맥길과 왼쪽에 남해고속도로 교각, 오른쪽에 장흥군 장동면.

 

잠시 오르다 조망바위에서 뒤돌아 보다 왼쪽 정맥산줄기와 가운데 장흥군 장동면 일원.

 

조망바위 위쪽에 추모비. 들머리에서 계속 오름이다.

 

 

서쪽으로 제암산 임금바위가 보인다.

 

북쪽으로 지나온 정맥산줄기

 

작은산(687.3봉)에서 제암산과 뒤에 사자산을 보다. 일임산은 왼쪽에 희미하게.

 

작은산 이정목

 

뒤돌아본 작은산

 

시루봉(656.7봉)에서 내려서며 좀더 가까워진 제암산

 

뒤돌아 보다. 하산저수지와 작은산에서 부터 꾸준한 오름길.

 

저위 전망데크

 

전망데크에서 뒤돌아 보다

 

전망데크에서 오른쪽 제암산과 사진 가운데 사자산. 그뒤로 남해바다

 

 

 

거대한 암봉이다.

 

왼쪽에 입석.

 

아래 뭐라 써있어 사진을 확대해보니

變(天命)變  高麗 天帝의 龍床이 되어라.

 

 

임금바위

 

 

 

임금바위에서 남서쪽 가야할 산줄기와 장흥군 읍내

 

북서쪽. 오른쪽 지나온 정맥길

 

임금바위에서 내려오면 예전 정상석

 

봄이면 철쭉이 한창일것이다.

 

 

뒤돌아본 임금바위

 

제암산에서 내려서며 장흥읍내전경

 

735.6봉

 

뒤돌아본 제암산

 

 

곰재내려서기전 오른쪽에 가족바위

 

곰재안내판

 

곰재

 

곰재 서쪽은 장흥군

 

동쪽은 보성군

 

 

곰재봉오르다 뒤돌아 보다. 온통 철쭉이다.

 

곰재봉에서 남서쪽 사자산(왼쪽)과 장흥군읍내

 

곰재봉 이정목

 

629.8봉 철쭉제단

 

 

동쪽 보성군 웅치면일원

 

철쭉제단 이정목

 

사자산이 가까이

 

뒤돌아 보다.

가운데 보성 웅치면 담안저수지를 빙둘러 제암산-사자산-일임산이 U자 형태로 이어진다.

 

사자산 정상아래 전망데크에서 본 남쪽 장흥군 안양면 장재도가 있는 득량만

 

전망데크에서 본 사자산 정상부

 

 

사자산 정상(미봉)에서 북서쪽

서쪽에 봉긋올라온 사자두봉과 장흥군읍내, 오른쪽에 제암산

 

북동쪽

제암산과 보성군 웅치면일원. 사진가운데 전망데크.

 

정상 이정목

 

 

사자산에서 내려서며 남동쪽

동쪽 일림산능선과 등량만. 오른쪽 멀리 장흥 천관산도 보인다.

 

남서쪽-장흥군일원. 가운데 장흥 억불산과 오른쪽 사자두봉

 

 

내려서다

 

이런 모습의 쉼터가 몇개 있는데, 지붕이 짚인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비닐이다.

 

쉼터 이정목

장흥군과 보성군의 경계이기에 두군에서 이정목을 만들어 놓았다.

 

 

간간히 산죽도 보이고

 

뒤돌아 보다. 왼쪽 사자산과 오른쪽 제암산.

 

골치 쉼터

 

 

지도엔 무명봉

 

골치산(625.1봉) 철쭉전망대도 있다.

 

뒤돌아본 서쪽. 좌중간 사자산과 우중간 제암산

 

북쪽 보성군 웅치면

 

동쪽. 오른쪽 일림산

 

일림산 오름에 키높이 산죽

 

맘급한 사람은 곧장 발원지 한치재로 향하겠지만, 일림산 정상 구경을 하지 않을 수 없지.

 

 

 

일림산 정상부

 

남동쪽. 득량만과 멀리 고흥반도.

 

뒤돌아본 일임산

 

왼쪽 일임산과 오른쪽 제암산

 

편한길 오른쪽에 보성군 회천면. 북서풍이 불어 선선한 느낌에 근래 정맥길중 최고의 조망이다.

 

능선 왼쪽 보성강 발원지가 있다.

 

 

626고지 전망데크에서 남쪽 보성 회천면 득량만.

 

북쪽 보성군 웅치면

 

내려서는 길이 까칠하다.

 

내려서기전 북동쪽 조망. 가운데 가야할 능선.

 

매남골 삼거리

 

회령

 

회령삼거리이정목

 

415.9봉

 

내려서며 북동쪽.

보성 웅치면 농경지뒤로 왼쪽 제암산, 좌중간 형제봉, 오른쪽 끝에 활성산.

 

정맥길은 이곳으로 내려오기 직전 작은 봉우리에서 왼쪽으로 내려서야 하고, 이곳에서 한치재 주차장으로 내려서도 된다. 어차피 삼수마을까지 일임로 도로따라 내려가야 하기에.

무심코 직진하여 한치재 제2주차장쪽으로 진행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일임로에 도착하여 오른쪽으로 90m가량 올라보니

 

한치재 입석.

정맥길은 도로따라 다시 (서쪽으로)내려간다.

이곳으로 오지 않고 415.9봉에서 내려서서 삼수마을쪽으로 갔으면 한치재 입석을 보지 못했을 것이다.

 

900m가량 도로따라 내려오다 오른쪽 삼수마을길로 들어선다.

 

 

오른쪽 봉우리가 활성산

 

갈멜사슴농원

 

 

빙 도는 마을길. 맘급한 사람은 곧장 논으로 가로지른다.

 

孝烈閣(효열각)

孝烈婦孺人光山金氏紀實碑(효열부유인광산김씨기실비)

 

차밭옆길로

 

왕새고개에서 산길로

삼수마을 입구에서 약 1.3Km 마을길로 왔다.

 

왕새고개에서 활성산능선까지 약 1.52Km(이정목엔 1.97Km) 막판에 힘이 부친다.

활성산 정상은 왼쪽 30m(실제는 약80m)

 

 

 

활성산 조형물을 보고 내려오던중. 대나무 울타리 안쪽은 차밭(대한다원)인듯 하다.

 

차밭 아래 봇재

 

 

 

봇재가든쪽으로 내려오다.

 

 

날머리 18번국도(녹차로) 봇재.

버스가 기다리는 왼쪽 주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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