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아고라에 한 논객의 댓글에서 본내용입니다.
홍두깨 compas****
네브래스카의 포트 캘훈 핵발전소가 미주리 강 대홍수로 인하여 폐연료 냉각장치에 문제가 발생하여 일부 연료봉이 용융된 레벨4 등급 비상사태가 일어났습니다. 6월 17일 일부 보도에 의하면 미국 연방 항공국은 이 지역 항공 운항을 금지하였지만 핵 사고 관련 미국내 보도는 검열을 통해 통제하고 있다 합니다. 러시아의 연방 원자력 에너지 기구의 과학자들은 핵 물질 방출량이 미미한 수준이라고 확인하면서도 보도 통제에 대한 위험성을 경고하였다고 합니다. 11.06.20 17:36
원문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474826
포트 캘훈 원전은 (주)한국수력원자력의 홈페이지에 소개(사보-이달의 원자력발전 2003년 12월호)된 바 있다.
http://www.khnp.co.kr/04_media/news/develop/200312/11.htm
일본 원전 사고나 이번 미국 원전의 폐연료봉 사고나 모두 자연을 거스르려는 인간의 욕심 때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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