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5

무등산

내일보기 2015. 5. 20. 12:29

 

5월 17일

광주 무등산엘 가다.

 

 

 

 

 

산악회 회원들은 여기서 중머리재로 올라가기로 되어있다.

증심사 옆길로 봉황대로 홀로 올라선다.

 

중간중간 갈림길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 찾아오른다.

 

 

 

봉황대(토끼등쪽)에서 옴.

천제단갈림길에서 천제단 구경하고, 중머리재로 올라간다.

 

 

 

너덜지대도 구경하고

너덜은 주상절리의 미래상이다. 무등산의 너덜은 오랜 세월 침식과 풍화의 흔적을 담고 있다.

 

증심사에서 올라오는 길을 만나 중머리재로 올라선다.

 

중머리재에서 중봉(왼쪽), 정상, 장불재철탑(오른쪽)

 

중머리재, 장불재, 중봉 갈림길

 

장불재 통신철탑

 

 

장불재에서 본 서석대(왼쪽)와 입석대(오른쪽)

 

 

입석대.

주상절리는 어떻게 만들어 지나?

바위가 녹아 1000도에 이르는 용암이 지표에 나오면 급격히 식는다. 액체인 용암이 고체인 암석이 되면 부피가 줄어들어 움츠러든다. 용암이 수축되면서 그 중심을 기준으로 표면은 육각형 또는 그와 비슷한 다각형이 되고, 그런 수축이 아래쪽으로 진행돼 돌기둥 형태의 균열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가뭄 때 논바닥이나 쑤어놓은 풀이 굳을 때 거북등처럼 갈라지는 것과 비슷한 이치이다.(네이버케스트)

 

 

 

입석대 너머로 장불재 통신탑

 

서석대를 향해

 

뒤돌아본 호남정맥길 암봉(오른쪽), 입석대(가운데), 장불재(오른쪽). 암봉왼쪽에 보이는 산이 안양산.

 

입석대와 장불재, 광주시내

 

 

서석대와 정상 천왕봉(왼쪽) 담양군 남면 만월리(오른쪽)

 

서석대에서 뒤돌아본 장불재, 입석대쪽

 

 

서석대에서 광주시내전경

 

 

 

 

 

서석대 너머로 보이는 장불재

 

서석대앞 바위틈

 

 

서석대에서 중봉쪽으로 하산하며

 

 장불재 통신탑(왼쪽)과 중봉(오른쪽)

 

 중봉과 방송중계소와 오른쪽에 광주호(생태공원)

 

중봉복원지 갈림길로 내려서며 본 중봉(왼쪽)과 방송국 중계소(오른쪽)

 

 

 

중봉에서본 무등산 정상(천왕봉,지왕봉,인왕봉)과 오른쪽 서석대

 

중봉에서 동화사터쪽으로 KBS와 MBC중계소가 보인다.

 

 

동화사터 축대로 생각되는데...

 

샘터

 

동화사터에서 토끼등(쉼터)으로 내려와 증심교쪽으로 하산.

토끼등은 예전 소리하는 사람들이 득음을 위해 많이 찾았던곳이었는데, 이후 토끼사육장이 있었다고 한다.

해서 지금은 토끼등으로 불리운단다.

 

무등산은 광주시민들이 많이 찾는 듯 알려진 등산로외에 작은 샛길이 많이 있었다.

초행인 등산객들은 알려진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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