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15(갈령-늘재)

날씨 좋음.

대학다닐때 잠시 와본 속리산을 통과하는 이번 구간은

갈령-갈령삼거리-형제봉-천왕봉-문장대-밤티재-늘재까지 가게 된다.

문장대에서 밤티재까지는 출입통제구역이란다. 대간길에 출입통제구역이 몇군데 있다는데...위험해서 그런것인지?

 

 

갈령삼거리로 오르다 북쪽으로 속리산능선이 보인다.

 

30분정도 힘겹게 오르니 갈령삼거리에 도착한다.

 

갈령삼거리에서 20분가량 진행하면 형제봉.

 

형제봉에서 가야할 능선길을 보고,

가운데사진 오른쪽 높은봉이 천왕봉.

 

 

왼쪽 천왕봉과 바위능선 그리고 오른쪽 문장대가 보인다.

 

 

 

 

12시 42분 천왕봉에 도착

동쪽조망

 

 

천왕봉에서 서쪽조망(내속리면)

 

천왕봉에서 북쪽조망(바위능선과 문장대)

 

천왕봉에서 동쪽조망(화북면)

 

천왕봉에서 남동쪽조망(지나온 길)

 

천왕봉아래 헬기장에서 가야할 길(비로봉-입석대-왼쪽끝에 문장대)

 

 

석문가기전 오른쪽 암봉(출입금지)

 

 

 

 

석문

 

 

 

곤로봉에서 본 천왕봉

 

 

 곤노봉에서 북동쪽(화북면)

 

 

 

 

 

 

 

 

 

입석대에 좀더 가까이

 

왼쪽 입석대바위 너머로 남쪽 상고암.

 

 

입석대지나 암봉에 올라보니

 

남쪽조망

 

서쪽조망

 

북쪽조망

 

동쪽조망

 

 

 

 

 

 

 

신선대 휴게소(캔맥주 4천원)

 

신선대에서 문장대쪽 조망

 

다른 산과 달리 바위에 직접 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문수봉 오르다 뒤돌아보다. 오른쪽 멀리 천왕봉.

 

 

문장대가 가까이 보이는 문수봉.

 

 

 

 

뒤돌아본 문장대

 

 

 

 

가운데 희미하게 보이는 관음봉

 

 

뒤돌아본 문장대(왼쪽)와 오른쪽 관음봉.

 

 

아래 성불사가 보이고 칠형제봉능선 너머가 오송폭포가 있는 계곡.

 

칠형제봉

 

 

밤티재전 594봉 갈림길

바위옆으로 직진하면 밤티재. 오른쪽은 견훤성쪽

 

 

어렵게 밤티재를 지나 696.2봉에 오르다.

문장대에서 밤티재까지는 출입금지구역이란다.

문장대 헬기장통과후 무인경보기와 카메라가 있고, 밤티재에 감시초소가 있다.

 

늘재도착

 

 

 

 

백두대간길 사이 사이에 출입금지구역이 있는것을 알게되었는데, 죄지은 기분도 들고 돵황스럽기도 하다.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대간길만큼은 해제해야 하지 않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