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교앞 출발. 19번 국도(남부로) 지하통로를 지나
포장임도따라 오르다 이곳에서 산길로
초반 낙엽이 쌓여 길이 어지럽다.
내리막에 무릎이 시큰거려 한동안 큰산을 피했는데, 청주는 가깝기도 하고, 움직이는게 좋을것 같기도 해서 출발했는데, 이제 오르막도 힘들다.
420.9봉
516.9봉
수티고개. 남쪽으로 내려서면 도원저수지
516.7봉
한남금북정맥(호서정맥) 국사봉 북쪽 접속지에서 열나는 음료.
지나온 516.7봉 북서사면을 벌목했네?
절골소류지(관정저수지)
추정재로 내려서다.
도로 횡단하여 마을길로
길목이 막혔네... 집주인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올라서서 기다리던 일행들과 열나는 음료.
483.3봉(대항산)
둥글레.
산정말고개. 도로따라 내려서다 숲으로 올라섰다.
도로에서 남쪽 쌍가마골.
둥글레가 많네.
484.8봉
무릎에 힘이 없어 계목고개에서 낭성으로 하산.
의욕이 떨어진 것인지? 무릎이 아파서인지? 몸에 힘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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