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낙남정맥(완료)

낙남정맥 옥산-옥녀봉

내일보기 2020. 5. 18. 10:42

금강산악회 낙남정맥 출발에 동행(돌고지재-덕천(솔티)고개)

2017년 이 길을 걸을때 옥산엘 가보지 못해 이번엔 옥산을 다녀올 생각이다.

 

 

 

 

 

산불감시초소 봉우리에서 북서쪽. 멀리 지리산 주능선

 

낙남정맥과 (신)백두대간 분기봉

 

 

 

 

 

 

 

 

천왕봉에서 남쪽

우중간 금오산(오른쪽 능선으로 이어진 신백두대간)과 뒤 희미한 남해도

 

북서쪽. 중앙 멀리 지리산

 

정맥길 왼쪽에 이번에 갔다올 옥산.

 

옥산 갈림길

 

급하게 내려서면 임도

 

 

 

 

 

갈림길에서 약 20분

 

옥산에서 북서쪽. 멀리 지리산

 

북동쪽. 하동군 옥종면일원

저아래 하동 옥산서원이 있을 것이다.

 

남동쪽. 오른쪽 멀리 금오산

 

 

옥산에서의 조망이 좋다.

정맥길로 되돌아 간다.

 

 

 

대나무숲을 내려서서 왼쪽으로.

이곳 이정목에 오른쪽(통신탑 있슴)방향으로 낙남정맥이라 표시돼있어 헷갈림.

 

오른쪽 통신탑

 

오른쪽 노랑색 건물은 다온요양병원

 

오른쪽 옥단로(백토재) 횡단해 진행

 

백토재(배터재)

 

왼쪽으로 오른다

 

 

 

임도로 내려섰다 올랐다를 몇번한다.

 

뒤돌아보면 지나온 능선과 그 뒤 옥산.

 

 

 

 

대숲을 지나 오를 저 앞봉은 211.8봉

 

 

 

 

 

산수유

 

 

시멘트 포장 농원길로 올라서면

 

 

 

 

 

 

 

 

 

 

마곡재로 내려선다

 

 

 

 

가운데 송비산과 경전선 철길

 

여기서 솔티고개까지는 16Km정도

이 팀은 솔티고개까지 진행하는데,

난 개인적으로 원전고개에서 마치고, 지난번 가보지 못한 옥녀봉을 갈 예정이다.

 

 

경서대로로 원전고개는 우회한다.

 

경서대로 교각 아래서 기다리던 버스로 내평교차로쪽으로 이동

 

2017년 이곳 중화요리집에서 백주와 깐풍기가 맛있었던 기억.

그때 가보지 못한 옥녀봉을 가볼 예정이다.

 

 

옥녀봉에서의 진양호 조망이 좋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나무가 가려 진양호는 보이지 않더라.

대신 가던길에 희한한 나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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