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속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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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 문장대엘 올랐던 기억이 있고, 대학때 법주사 구경온적이 있었고, 백두대간 북진,남진때까지 4번 속리산엘 왔었는데 이번에 시간이 돼 다시 속리산을 찾았다.

상주 화북주차장에서 산행을 시작해 문장대로 올라 경업대와 상고암아래 천년송을 보는것이 주목적이다.

 

7시 25분 대전을 출발한 버스는 9시 20분 화북주차장에 도착한다.

 

 

계곡따라 40여분 오르니 왼쪽으로 칠형제봉끝자락 암봉이 보인다.

 

한적한 겨울산이 편안한 느낌을 준다.

 

 

1시간 좀 넘게 오르니 문장대아래 삼거리에 도착한다.

예전에 이곳에 문장대휴게소가 있었다는데...

 

 

 

문장대 전망대

 

조망이 없어 아쉬움

 

 

 

 

삼거리위 봉우리에서 문장대를 보다

 

 

청법대

 

 

 

신선대휴게소

 

신선대아래 갈림길에서 경업대 구경하러 다녀오다.

 

경업대

 

경업대에 올라 북서쪽-가보고 싶은 능선^^

 

경업대에서 입석대가 보이는 남동쪽.

다시 삼거리로 올라 천왕봉으로 향한다.

 

삼거리에서 올라서 오른쪽 바위.

 

바위사이 좁은 틈을 지나고

 

이쯤 고릴라바위가 있을텐데...하며 뒤돌아 본다.

 

비로봉을 지나 내려서면 우뚝솟은 천왕봉이 보인다.

 

물개바위

 

석문을 통과하면

 

범상치않은 나무가 보이고

 

아래부분이 텅빈 나무도 보이고

 

갈림길에서 천왕봉 다녀와 법주사쪽으로 내려간다.

 

갈림길에서 천왕봉까지는 20분가량

 

천왕봉에서 지나온 북쪽. 한동안 조망이 트였는데, 다시 박무로 조망이 없다.

천왕봉에서 갈림길까지는 10분정도

 

천왕봉아래 이정목

 

 

장각갈림길 헬기장

 

헬기장에서 남쪽 천왕봉을 보다

 

헬기장에서 북쪽 비로봉을 보다

 

법주사 갈림길에서 10분가량 내려오면 상고암갈림길

 

상고암

 

상고암뒤 전망대에서 북서쪽 문장대를 찾아본다.

 

상고암 위 비로봉

 

상고암아래 천년송을 보다

 

법주사쪽으로 하산

 

 

상고암에서 20분가량 내려오면 비로산장

 

 

 

비로산장에서 5분가량 내려오면 상고암갈림길에서 내려오는 길과 만나게 된다.

 

속리산에서 늘 느끼는 것은 자연암석에 계단을 만들었다는 것.

 

 

 

비로산장에서 10분가량 내려오면 세심정계곡

 

세심정 삼거리 휴게소

 

 

 

 

 

 

 

법주사 위 저수지

 

 

세심정에서 30분가량 내려오면 오른쪽에 법주사

 

 

청동미륵대불과 팔상전

 

팔상전과 대웅보전

 

처음본 기억엔 금색이 아니었던것 같은데...

법주사홈페이지

 

 

 

 

 

법주사에서 매표소까지는 10분가량

 

속리산버스터미널 시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