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남1(영취산-수분령)

GPS데아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8586

 

 

금호남정맥 분기봉인 영취산을 오르기 위해 무령고개 벽계쉼터를 들머리로 잡는다.

 

10분정도 오르면 영취산

 

북쪽으로 남덕유산과 서봉

 

대간길을 걸으며 이곳이 정맥분기점이라는 것을 알긴했지만,

그때는 대간길만 걷고나면 쉬엄쉬엄 산행을 해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시간은 흘러 정맥길을 걷기위해 다시 이곳에 오게되어 새삼 감개무량이다.

 

다시 무령고개로 내려와 장안산으로 향한다.

 

이정목을 지나

 

산죽을 다듬어 길이 좋다.

 

억새전망대

 

 

남동쪽으로 백운산과 월경산이 보이고, 멀리 지리산도 보인다.

 

 

억새전망대 뒤로 덕유산과 진양기맥 산자락이 보이고, 중간에 백두대간 영취산과 백운산 능선.

 

 

왼쪽 멀리 지리산자락과 진행방향 장안산

 

장안산 산불감시카메라

 

 

 

 

980봉

 

밀목재로 내려가다 왼쪽.

저 아래 장안산 군립공원 덕산제(저수지)가 있을 것이다.

 

밀목재

지방도 742번(덕산로) 도로를 따라 왼쪽으로 내려가 신덕마을회관쪽으로 진행

 

 

흰색트럭뒤에서 오른쪽 마을길로 진행

 

 

 

신덕산이라는 山이 있는가? 했는데 신덕산마을 표석이다.

 

 

 

신덕마을회관옆을 지나

 

정맥길은 다시 산길로

활공장까지 이어진 포장로 따라 진행해도 되고.

 

다시 포장길을 만나 활공장까지 오른다.

 

활공장

 

 

논개 활공장에서 서쪽으로 장수군 읍내전경

건너편 높이 보이는 산은 다음에 가게 될 팔공산(1149.4m)

 

 

 

 

활공장에서 내려서 수분재쪽으로

 

 

 

 

 

가지버섯

 

진행방향에서 왼쪽으로 정맥길은 이어진다.

 

소나무

 

굴참나무

 

진행방향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서면 바구니봉재

 

바구니봉재에서 올라서며 벌목지

 

 

당재쪽으로 진행하다 왼쪽 방화동 자연휴양림 건너편 산줄기 바위처럼 보이는게 있어 가까이 찍어본다.

 

능선 아래 석굴처럼 보이는데???

 

요쯤 아래에 당재터널이 있을 것이다.

 

 

당재

 

당재 임도 건너 초입

 

산길을 내려서 포장로따라 19번 국도 장수로 수분재로 향한다.

 

 

도로 건너편 표석

 

 

수분령휴게소옆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