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7(아래삼승령-율치재)

오전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준비를 단단히 하고 버스를 탄다.

지난번 아래삼승령에서 트럭을 이용해 판서2교까지 왔었는데, 이번엔 판사2교에서 트럭을 타고 아래 삼승령으로 이동한다.

다행이 버스에서 내릴때는 비가 그쳤다.

 

GPS데이타보기: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71105

 

 

8시 45분경 올레쉼터(판사2교)에 도착

 

 

아래삼승령

올레쉼터에서 트럭으로 20분가량

 

 

학산봉에서 10여분 진행하니 오른쪽에 습지가 보인다.

 

들머리에서 1시간 가량

 

투구꽃

 

들머리에서 2시간 10분가량(7.2km)

 

 

보림리 임도로 내려서 우틀하여 왼쪽으로 올라선다

 

임도에서 올라서 10분가량 진행하면 또 습지가 보인다.

 

건너편 독경산.

C형태로 돌아가게 된다.

 

안부 왼쪽(남쪽)은 송이산 입산금지란다.

 

 

독경산 정상엔 기상관측시설과 헬기장

 

다음구간에 자세히 보게될 풍력발전시설도 남쪽에 보이고,

 

독경산에서 20분가량 내려서면 자라목이재

지방도 918(영양창수로)가 지난다.

 

 

 

현무암-화산폭발로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되 급격히 식으며 형성

이번구간에 자주 보이는데 이지역도 마그마 분출이 있었던 모양이다.

 

양구리 산성지를 지나는 오른쪽으로 풍차

자라목이재에서 올라서는데 오른쪽 산너머에서 웅~웅~소리가 들려 의아해 했는데...

 

길가에 가지버섯이 풍년이다.

 

율치재

 

다음구간 들머리

오른쪽으로 10분여 내려가면 양구마을

 

양구마을회관과 정자앞으로 917지방도(화무로)가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