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6(덕재-아래삼승령)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71562

 

 

낙동정맥 6번째 구간은 영양군 수비면 917번 국도 낙동정맥로 덕재에서 갈미산-검마산-백암산갈림길-준풀래재-백수산(954.6봉)-윗삼승령-삼승령(봉)-아래삼승령까지 약 19.7km

AM.4시 출발한 버스는 8시에 도착한다.

 

들머리 덕재

 

40분가량 진행하면 검마산과 갈미산 둘레임도를 만난다.

 

싸리버섯

주변에 많은 버섯이 보이는데, 대부분 독버섯이고 식용가능한 버섯은 보기 힘들다.

 

 

갈미산에서 내려서 다시 임도를 만나고

 

검마산 정상 조망데크

 

덕재에서 2시간가량 진행해 검마산에 오른다.

일기예보와 달리 덥고, 땀도 많이 난다.

 

GPS상 데크가 설치된 곳은 1013.7봉으로 더높은 1017봉(삼각점이 있는 주봉)은 20여분 더 가야한다.

 

떡갈나무

능이버섯을 만날 수 있는 곳이란다.

 

 

검마산 주봉인 1017봉 오르기전 로프구간

 

검마산 주봉

 

915.4봉

 

금장지맥 분기봉에서 30분가량 진행하면 다시 임도로 내려선다

 

779.3봉

 

 

계란버섯

 

백암산 갈림길. 백암산까지는 도상 600m정도

남진에서 11시방향은 백병산쪽, 3시 방향은 정맥길

 

886.3봉을 내려서며 왼쪽으로 백암산과 준풀래재 아래 계곡(온정저수지)과 백암온천이 있는 울진이고 오른쪽 멀리 칠보산과 그 너머로 동해(울진군 후포항)가 있을 것이다.

 

다시 임도로 내려섰다 바로 숲으로 들어선다.

 

 

최신 국토지리원 온맵에 의하면 954.6봉

 

구절초

 

 

918.9봉

 

윗삼승령으로 내려선다

 

윗삼승령

갈미산 전에 만났던 임도는 돌고 돌아 윗삼승령과 아래삼승령까지 이어져있다.

 

삼승령(三僧嶺, 삼승재)은 자무터 근처에 있는 고개로 영양, 울진, 영덕군의 경계를 이루며, 옛날에 세 스님이 놀던 곳이라 하며 삼승령 팔부능선에 동굴바위가 있고 굴바위 위에 신선이 장기를 뒀다는 장기 바위가 있으며 높이는 약 600m이다. 영덕군 창수면의 지세는 낙동정맥이 남북으로 지나가는 가운데에 위치한 관계로 산세가 웅장하면서 험하다. 특히 울진 온정의 백암산(白岩山) 지맥과 등운산이 동북에 뻗어있어 해안으로부터 불어오는 해풍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북쪽은 읍령(泣嶺), 맹동산(萌童山), 삼승령(三僧嶺), 독경산(讀經山) 등이 솟아 있어 명승절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인터넷>

 

봉우리 정상인데 삼승령이라 표시해놓아 의아스럽다. 삼승봉이라 했으면...

칠보지맥은 진행방향에서 동쪽으로 흐르며 온정면과 청수면의 경계를 이룬다.

 

 

 

아래 삼승령으로 내려서는 길은 간벌을 한것인지? 멧돼지의 흔적인지?

 

노루궁뎅이버섯

아래삼승령에서 내려서 1톤 트럭을 이용해 약8km 20분가량 수비면 송하리 판사마을까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