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24(늘재-피앗재)

GPS데이타 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71552

 

백두대간 암릉구간은 황철봉, 조령산,설악산(늘재-문장대)이 떠오른다.

날씨는 구름많음으로 예보되지만 약간의 기대도 해보며 대전에서 6시 출발한다.

 

들머리 늘재

 

 

698봉 오르는 로프

 

698봉 내려서며

 

가을 단풍인가? 가뭄에 마른건가?

 

 

조망없이 운우에 암릉구간을 힘겹게 오다보니 문장대앞 헬기장이 눈앞에 보인다.

 

문장대 오르니 안개로 조망없어 안내판으로 대신한다.

 

 

암봉인 문장대 정상엔 작은 연못이.

 

문장대 정상

 

 

 

문수봉에서 내려서는 계단인데, 자연석을 깍아 계단을 만든곳은 속리산뿐인듯 하다.

 

신선대

 

 

1007.5봉 지나며

 

비로봉 오르는 계단길 정비중

 

곤노봉 협곡

 

곤노봉 고릴라바위

 

 

 

석문

 

 

 

힘겹게 천왕봉에 올랐으나 아직 조망이 없다.

 

천왕봉에서 내려서며 2시쯤 되니 천천히 조망이 터진다.

 

작은봉을 오르내리며 피앗재까지는 길고도 길다.

 

만수리 피앗재산장에서 뒤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