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간25(화방재-삼수령)

대간길 북진 25구간은 화방재-수리봉-함백산-은대봉-금대봉-비단봉-매봉산-삼수령(피재)까지

5시 대전을 출발한 버스는 8시 20분경 화방재에 도착한다.

약간의 눈이 내렸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지난번 버스에 놓고내린 아이젠을 찾아 준비한다.

8시 35분경 피재를 향해 출발.

 

GPS데이타 보기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73361

 

 

30분경 오르면 수리봉

남진때 수리봉에서 화방재로 내려설때는 몰랐는데, 화방재에서 수리봉 오르는 길은 무척 가파르다.

 

아마 올해 마지막 눈길산행이지 싶다.

 

수리봉에서 1시간가량 진행하면 만항재 군부대에 도착

도로를 내려가면 만항재.

 

 

 

만항재에서 함백산이 보이고

 

만항재 도로에서 산길로 접어들어 15분가량 오르면 창옥봉에 오르게 되고 10분가량 더 진행하면 함백산 남쪽도로로 내려서기 전 작은봉에 함백산 기원단이 있다.

 

 

 

 

함백산 기원단에서 내려서면 서학로(태백선수촌가는 길)

 

 

 

서학로에서 25분가량 오르면 함백산 정상

 

방송국 중계탑

 

 

태백선수촌모습

 

 

가야할 능선

왼쪽아래 중함백과 은대봉(천의봉) 싸리재 지나 금대봉에서 오른쪽능선따라 가면 오른쪽 비단봉과 태백 풍력발전단지 모습

 

함백산에서 내려오며

 

뒤돌아본 정상

 

 

 

 

 

 

 

 

 

중함백에서 본 함백산정상

정상에서 중함백까지는 30분 정도

 

 

나무뒤로 은대봉과 금대봉

 

 

 

은대봉 아래서 점심^^

 

왼쪽 금대봉과 오른쪽 비단봉과 매봉산.

 

싸리재

남진때는 두문동재에서 임도따라 싸리재로 올랐는데, 이번엔 직진길로 가본다.

 

임도와 만나 내려서면 두문동재.

 

 

 

 

 

두문동재에서 20분가량 오르면 금대봉

 

 

 

간간히 보이는 돌로 만들어 놓은 쉼터

 

 

 

금대봉에서 45분가량 내려서면 수아밭령

 

야생동물 발자국

 

비단봉에서 본 지나온 능선. 비단봉 오르는 20여분이 힘들다.

왼쪽 함백산 중함백 가운데 은대봉과 금대봉과 오른쪽 1233.1봉과 그아래 쑤아밭령

 

 

 

왼쪽 함백산 아래 오투리조트 스키장과 가운데 은대봉과 오른쪽 금대봉

 

비단봉 정상석은 실제 정상 아래에 있다.

 

비단봉에서 내려서면 태백고냉지 채소재배지와 풍력발전시설이 보인다.

지난 여름 대관령에서 보던 풍차를 겨울 하얀눈과 함께 보는 것이 새롭다.

 

 

뒤돌아본 비단봉

 

 

 

 

작은매봉산인가? 실제 매봉산은 좀더 진행해야 한다.

 

 

 

 

 

 

매봉산(천의봉)

풍령발전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 힘겹게 길따라 올라서니 매봉산이다.

앞으로 진행하기가 어렵고, 먼저간 발자국도 없다. GPS를 확인하니 뒤로 돌아 작은피재쪽으로 내려서야 한다.

비단봉에서 매봉산까지는 50분정도

 

매봉산에서 남쪽

왼쪽사진 멀리 태백산과 가운데사진 함백산 오른쪽사진 은대봉과 금대봉

 

 

매봉산아래 38번 국도 태백로와 추전역이 있는 태백시 산수동

 

매봉산 정상에서 다시 내려와 작은피재쪽으로

 

 

 

 

 

 

남진때는 야간산행으로 제대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았는데

남진과 북진을 동시에 진행하니 힘든점도 있지만, 야간산행으로 지나쳤던 풍광을 다시 볼 수 있어 다행이다.

 

 

 

 

 

 

삼수령(피재)

매봉산에서 50분가량 내려오면 삼수령에 도착한다.

 

 

낙동강과 한강 그리고 오십천의 분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