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2019

홍천 가리산

내일보기 2019. 6. 24. 19:17

 

홍천과 춘천의 경계인 홍천고개

 

들머리

 

부러져 걸쳐있는 참나무.

홍천고개에서 5분가량 오르면 622.1봉. 이후 평탄한 길을 걷다가 680.9봉에 오른다.

 

833.2봉에서 내려서면 한동안 평탄한 길. 어제 비가 내린 후라 조망도 좋을것 같고.

 

새득이봉 이정표. 등골산과 가리산 갈림길

 

 

가삽고개

 

가삽고개 이정표

 

가삽고개 지나 작은 봉 올라서며. 아직 잎은 살아있고.

 

 

 

 

정상아래 이정표

 

 

 

 

 

조망바위에서 뒤돌아 보다(북동쪽). 가운데 새득이봉과 왼쪽 등잔봉과 오른쪽 등골산

왼쪽 멀리 도솔지맥 능선과 우중간 설악산 점봉산...

 

 

2봉에서 보는 1봉(정상)

 

2봉에서 보는 3봉

 

 

3봉에서 보는 2봉(암봉)과 1봉

 

3봉에서 동쪽.

 

2봉에서 동쪽. 저 아래가 가리산휴양림 주차장.

 

2봉에서 본 오른쪽 1봉과 건너편 강우측정시설이 있는 992.4봉

 

 

 

 

 

남서쪽. 가운데 멀리 화악산, 오른쪽 나무뒤로 소양호가 조금 보이고.

 

남동쪽. 왼쪽 새득이봉과 등골산, 저 아래 가리산자연휴양림주차장, 오른쪽 강우측정시설있는 992.4봉.

동쪽 멀리 대관령, 청옥산, 두타산...

 

정상아래 전망바위에서 남쪽으로 내려선다.

 

 

 

 

 

 

야시대와 휴양림 갈림길

원래 산행계획은 휴양림으로 내려가기로 했는데... 깜빡. 무심코 오른쪽 야시대쪽으로 ㅠㅠ

 

 

집채만한 토끼바위

 

 

기도터였던것 같은데?

 

오른쪽 임도따라 내려간다.

 

 

44번 국도방향으로

 

물이 좋아 잠시 쉬기도 하고.

이때 까지만 해도 이곳으로 내려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수불사

 

등산로 입구.

 

느낌이 쌔~하다.

옆 계곡으로 내려왔거니 생각하고 도로따라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휴양림 주차장이 나올꺼야.

30여분 걸어도 분위기가 아니다. 지나가는 산불방지와 자연보호 안내방송을 하는 트럭을 세워 물으니 휴양림 주차장까지는 2~30Km 거리란다. 헉!

사정을 얘기해 44번 국도까지 트럭을 얻어탔다.

 

계획에 없던 화촌면도 구경하고.

 

사진을 올리며 지도를 보니 강우측정시설이 있는 992.4봉 능선 동쪽으로 내려왔어야 했는데, 서쪽으로 내려왔던 것이다. 갈림길 이정표를 보고도 무심코 앞선이를 따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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