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33(동엽령-육십령)

남진 33구간은 동엽령-무룡산-삿갓봉-남덕유산-서봉-할미봉-육십령

새벽 6시 출발한 버스는 휴게소를 한번 들린후 7시 30분경 들머리 안성탐방지원센터앞에 도착한다.

지난 32구간때 덕유산설경을 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그간 눈이 내려 오늘 구간은 기대가 된다.

 

GPS데이타 보기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74121

 

7시 30분 안성탐방지원센터를 통과해 동엽령으로 오른다.

 

 

 

 

잠시 쉬어가는곳

이곳을 지나자 설경은 새로운 모습이다.

 

 

 

 

동엽령오르는 계단

 

1시간 30분가량 오르면 동엽령.

동엽령에서 설천봉과 중봉뒤로 향적봉과 백암봉 설경을 보다.

 

 

돌탑이 있는 봉을 향해

 

 

 

가야할 남쪽능선

 

 

 

 

벛꽃이 핀듯 하다.

 

동엽령에서 1시간 30분 진행하면 무룡산.

 

무룡산에서 내려서는 계단과 가야할 능선길

멀리 남덕유산과 서봉이 보이고

 

 

지나온 무룡산

 

 

 

 

삿갓재대피소에서 점심먹고 힘들게 삿갓봉을 오르다.

안성탐방지원센터에서 5시간 걸렸다.

 

삿갓봉에서 왼쪽 멀리 향적봉과 오른쪽 무룡산

 

삿갓봉에서 남쪽으로 남덕유산과 서봉을 보다.

 

 

남덕유산 아래 월성재 안내판.

 

남덕유산

정상에 사람들 모습이 보인다.

 

남덕유 갈림길

남덕유산은 대간에 속하진 않지만 가까우니 들렸다 간다.

 

안성-(1:30)-동엽령-(1:30)-무룡산-(2:00)-삿갓봉-(2시간)-남덕유산

7시간만에 정상에 도착.

 

남덕유에서 서봉

 

서봉에서 남덕유산

 

서봉오르며 향적봉과 무룡산

 

서봉 헬기장 오르는 계단

월성치-남덕유산-서봉까지는 사람들이 많아 진행이 느리다.

 

 

서봉에서 지나온 능선을 보다.

왼쪽사진 멀리 향적봉과 무룡산, 오른쪽사진에 남덕유산.

남덕유산과 서봉사이는 30분정도

 

 

 왼쪽 서봉과 오른쪽 남덕유산

 

할미봉을 향다다 뒤돌아본 왼쪽 서봉과 오른쪽 남덕유산

 

영각사와 경상남도 덕유교육원쪽 하산로는 진행방향에서 왼쪽계곡으로 내려서고, 대간길은 직진.

 

할미봉 오르기전 암봉에서 오른쪽으로 대포바위(사진가운데)가 보인다.

 

암봉에서 지나온 서봉과 남덕유산(왼쪽사진)

 

할미봉 오르는 길은 좀 험하다.

전에 할미봉에서 내려올때는 로프만 있었는데, 이번에 오르며 보니 중간 중간 임시 나무사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3장의 사진은 다른분이 찍은것.

 

 

 

 

할미봉까지 9시간 걸렸다.

 

할미봉에서 동쪽.

남덕유산에서 갈라지는 진양기맥 월봉산과 뒤로 희미하게 용추계곡이 있는 금원산.

 

남쪽으로 영취산

 

할미봉에서 육십령쪽으로도 로프구간

 

 

 

남덕유산과 서봉구간에 등산객이 많고, 설경을 사진에 담느라 예정된 시각보다 40분가량 늦게 육십령에 도착.

이제 남진은 중간에 건너뛴 경북 상주 지기재-백학산-큰재구간으로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