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6(장전고개-발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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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머리

09:38

 

왼쪽 성지산 오르기 전에 능선 오른쪽으로 길게 이어져있는 송전탑과 오늘 진행할 산줄기방향.

 

삼각점이 있는 성지산(394.2봉)은 정맥상 성지산의 위치에서 남동쪽에 위치.

 

336.2봉(국토지리원 온맵)을 지나며

 

 

떡고개 왼쪽에 좌연지(저수지)

고개에서 올라가면 덕산(德山)인데, 아마 덕산아래 고개라 해서 덕고개가 경음화되서 떡고개라 불린듯 하다.

 

덕산(278.4봉)

잡목이 많아 삼각점이 있는 덕산 정상을 살짝 우회하도록 길이 만들어졌는데, 지나치다 보면 오른쪽으로 삼각점표시가 보인다.

 

U자형으로 돌을 배치해 놨는데...

 

배치고개 왼쪽 좌연리방향

 

1007지방도(옥천로) 고성군 개천면(왼쪽)과 고성군 마암면(오른쪽)의 경계인 배치고개

 

 

배치고개에서 올라서 뒤돌아본 좌연리마을과 연화산과 남산

 

능선 왼쪽사면에 밤나무단지

 

 

키큰 산죽숲을 왼쪽으로 돌아 올라가면

 

매봉산(다음지도엔 응치산으로 표시) 갈림길

정맥길은 왼쪽으로 내려서고, 매봉산(285.3봉)은 오른쪽으로 150m정도 비켜나 있다.

 

신고개

 

 

신고개에서 올라서면 벌목지

 

지도에 탕근재(370.2봉)으로 표시되있는데, 봉우리에 '재'란 명칭을 쓴것이 이상하다.

탕근봉이라 해야 하지 않나?

 

5분여 내려오니 안부에 표식이 있는데, 이곳을 탕근재라 부르는게 옳을듯 하다. 

 

 

 

샛곡

 

샛곡 도로건너편 왼쪽에

 

 

나무옆으로 내려서는 길은 급경사

 

 

필두봉에서 내려서면 한동안 넓직한 길을 걷게되고, 오른쪽에 통신중계탑과 송전탑이 보인다.

 

 

1002번 지방도(영회로) 담티재(탕지곡)

 

담티재 내려올때 돈분 냄새가 많이 났는데, 지나다 보니 왼쪽마을입구에 대규모 돈사설립반대 현수막이 걸려있었다.

담티재지나 용암산 오를때 왼쪽 초지에 돈분을 뿌려놓아 냄새가 많이 났다.

 

겨우 12km가량 걸었는데, 날이 더워 그런지 용암산 오르는데 많이 힘들다.

 

 

용암산 정상부에 퇴적암이!

 

 

오른쪽에 고성군 구만면

 

산정상에 퇴적암이라!!!

 

가야할 깃대봉은 아직도 멀다.

 

 

 

멧돼지가 파놓은 흔적이 보인다.

 

올해 처음보는 진달래

 

 

 

 

384.6봉(온맵)

 

424.3봉

 

 

선동치 왼쪽에 새로지은 외딴집

 

 

능선 왼쪽에 적석산 암봉이 보인다. 암봉사이에 구름다리도 보이고^^

 

지쳐서 그런지 선동치에서의 700미터가 이렇게 멀게 느껴지는...

528.6봉(깃대봉-네이버 지도엔 준봉산으로 표시) 앞으로 가야할 또다른 깃대봉은 521.7봉(다음지도엔 준봉산-기대봉이라고도.)

 

조망점에서.

왼쪽에 가야할 깃대봉(기대봉)과 오른쪽 계곡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리.

애단모델(폐업) 윗쪽에 건물지붕이 보이는데...지도에는 표시되어있지 않다.

 

 

짧은 로프 구간.

 

부처손

 

왼쪽 가야할 521.7봉(깃대봉,기대봉), 가운데 봉암리, 오른쪽 지나온 528.6봉(깃대봉)

 

521.7봉(깃대봉-기대봉-다음지도엔 준봉산으로 표시)

 

521.7봉(깃대봉)에서 10분가량 진행하면 준봉산 정상석이 있는데, 지도(온맵,네이버,다음)엔 특별한 표시가 없는 곳이다.

 

생각컨데, 528.6봉(정상석과 이정표가 있던)을 깃대봉이라 하고, 521.7봉(삼각점이 있는)을 준봉산이라 하는게 맞겠다.

두 봉우리 사이가 700여미터인데...

 

저 아래가 발산재.

사진 가운데 봉우리는 다음구간에 가야할 발산공동묘지가 있는 288.5봉이고, 북쪽으로 이어지다 여항산과 봉화산으로 진행.

 

장흥고씨 가족묘원

 

2번국도 진마대로 진주와 창원의 경계 발산재.

800m가량 남쪽으로 내려가면 창원 봉암교차로가 나온다.

 

왼쪽 건물쪽에 약수터가 있고, 여름철엔 계곡물도 흐를듯 하다.

 

생강나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