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도락산

 

 

 

마을 뒤로 들어서니 수수밭이 보인다.

 

 

 

들머리는 계단으로 시작되고

 

 

작은 선바위는 못보고, 큰 선바위.

 

 

 

 

 

 

 

 

짝짓기하다 인기척에 피하는 뱀도 보고.

 

 

전망대에는 시원한 바람이.

 

 

 

 

 

 

 

 

도락산삼거리로 오르는 길은 계단

 

 

 

 

 

왼쪽 신선봉과 오른쪽 도락산정상

 

 

 

신선봉 바위 패인곳 물에 올챙이가 있다.

 

 

 

 

 

정상에 올라 카카오톡을 하는 분들도 보고,

 

 

 

  

잣껍데기가 바닥에... 다람쥐가 그랬나?

 

 

 

 

 

 

 

 

 

 

전날 대간산행을 다녀온 후라 다리에 힘이 없다.

원점산행을 한 도락산은 아기자기한 암봉과 고사목, 소나무들로 볼거리가 많았다.
채운봉쪽 계곡엔 물이 말라 다른 지역에서 계곡물놀이 오셨던 어르신들이 실망하는 모습도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