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문학관앞에서 곰봉(929.2봉) 갈림길 961.1봉 곱돌재 어래산 직전봉. 북동쪽-강원도 영월군, 남동쪽-경상북도 영주시, 서쪽-충청북도 단양군. 회암령 대간길과 만나다. 바로 위 선달산을 다녀와서 늦은목이로 내려선다. 늦은목이에서 왼쪽 상운사(옛.용운사)쪽으로 내려섰다. 상운사입구에서 600m가량 내려가면 계곡물이 있다. 별다른 조망처는 없지만 외씨버선길과 겹쳐 다른곳과 달리 진행이 수월했다.

일행중 다친분이 있어 중탈장소를 알아보려 앞서 갔는데... 주변 살피는 사이에 일행이 지나친것을 모르고 기다리다가 혼자 대내골로 중탈했다.

걱정하며 올라서다. 아라리고개까지는 땅만 바라보고 올라왔다. 아라리 고개에서 10분 남짓 오르니 갈림길. 두위봉에 다녀온다. 두위봉 정상은 저기. 철쭉비 있는 곳에 실제 두위봉이 가까우니 가본다. 두위봉에서 동쪽. 멀리 희미한 백운산. 철쭉비있는 봉 되돌아 오다. 처음 보는 노랑무늬붓꽃 갈림길로 내려오다 가야할 서쪽. 좌중간 질운산, 오른쪽 지나온 1342.2봉. 되돌아와 두위지맥 방향(사진 왼쪽)으로 내려서는 길은 키작은 산죽밭 임도 사거리 만나기 직전 마루금을 버리고 오른쪽 오래된 임도로 내려왔다. 저 앞에서 왼쪽으로 오른다. 마루금으로 왔다면 차단기 왼쪽으로 내려왔을 것이다. 뒤돌아 보다. 새비재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타임캡슐공원. 우중간 멀리 첫구간 곰봉이 뾰족하다. 922.2봉 삼각점 뱃재 예미산..

동강쉼터간판앞에서 고성고개로 올라선다. 쉼터입구에서 아주머니 두분이 사유지 땅이라며 길을 막는데, 두릅철이라 채취를 막기위해서 란다. 어찌어찌 사정하며 올라섰다. 고성고개에서 1.5Km가량 진행했을때 커다란 배낭(100리터쯤?)에 두릅을 가득따 내려서는 분이 있어 물어보니 오른쪽 사면이 참두릅 밭이란다.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 마을 사람들이 채취한단다. 오름 경사가 심하다. 이번 구간은 멧돼지가 파헤쳐놓은 낙엽길이라 진행이 쉽지 않았다. 876.2봉에서 내려설때 미구치 왼쪽에 고고산이 보이고 점판암(slate) 각시붓꽃 935.9봉 오름이 거칠다 낙엽쌓인 내리막 경사가 심해 조심 조심. 823.5봉 왼쪽에 완택산이 보인다. 733.5봉 직전 왼쪽으로 복덕원 하산길. 908.6봉 897.0봉 강원남로 건너편..

사부령 국사봉 지나 헬기장. 할미꽃도 있고, 국사지맥 갈림봉. 365.9봉 능선엔 소나무와 진달래가 잘 어울려 보기 좋았다. 검색해 갖고 있던 트랙을 따라 잠시 후 357.3봉 지나 급 우틀해 내려갔다. 잡목사이에서 길을 헤메다 길을 잃고... 구계 노인회관쪽 능선으로 진행하다 다시 우틀해 힘겹게 길을 찾는다. 정상 진행했다면 보이는 능선(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묘 아래로 내려가려 했는데, 작은 도랑으로 내려서는게 급경사로 쉽지 않았다. 내려서서 길따라 사진 가운데 고개로 향했다. 고개 너머엔 방송개방 버스정류소가 있고, 개방마을길따라 가다 외고개 직전에 산길로 올라섰다. 개방마을 길따라 진행하다 외고개 직전에 산길로 올라섰다. 북동쪽. 금당실마을과 지난번 구간. 외고개 인동장씨 묘원 ..

다른 일행들은 오른쪽 산길로 올랐지만 꾀가 나서 마을길로 들어섰다. 인산지 직전 길찾기 힘들었고, 인산지 위쪽 마을길로 내려서서 능내까지 마을길로 진행했다. 인산지 위쪽에서 왼쪽 건물옆을 지나 능내까지 이어지는 낮은 구릉지를 따르는 일행도 있고. 능내고개. 이곳에서 산길을 이어온 일행과 합류해 오른쪽으로 올라섰다. 계획은 윗능내와 죽림지사이 길이 안좋다는 선답자의 산행기가 있어 윗능재까지 마을길로 진행하려 했는데, 일행들과 어울리다보니 산길로 오게되었다. 451.3봉지나 512.1봉쪽 능선과 묵은 임도 갈림길에서 또 꾀가 난다. 512.1봉과 525.4봉 중간 안부까지 임도로 진행했다. 525.4봉에서 선답자들의 시그널도 보고. 618.5봉 왼쪽에 어림호가 보이고. 805.5봉 전망대 822.2봉 임도따..

리조트(뉴옥계타운)는 휴업중 뒤돌아보다. 건너편 까칠한 황산 날이 흐려 조망이 없다. 덕두산 정상부 안내판으로 조망을 대신하고 1142.6봉 지나며 1159.8봉 지나며 왼쪽 부운리. 날이 좋으면 건너편에 삼정산과 오른쪽으로 지리산 명선봉이 보일텐데... 1148.8봉 1124.3봉 마지막 고리봉을 향해 고리봉에서 북쪽. 왼쪽 운봉읍내와 지나온 능선. 남쪽에 만복대 주촌교차로. 오른쪽에 남원백두대간전시관.

간만에 단체사진 에고~ 입망치(갓바래재)에서 힘겹게 705봉(?)을 오르니 전에 보지 못했던 바위에 갓바래라 써있다. 갓바래봉으로 칭하고 싶은 것일까? 고남산 오르다 왼쪽 신동면일원 고남산에서 북동쪽. 오른쪽 철탑뒤로 보이는 88올림필고속도로(현.광주대구고속도로) 정상석은 조금 아래쪽에 통안재 임도횡단 불당재. 십승지 산길은 대간길 572.5봉-매요마을로 이어지는데, 불당저수지쪽으로 내려섰다. 불당저수지 임리마을을 지나 다시 대간길과 만나 매요마을로 들어섰다. 유치 대간길 방현고개에서 오른쪽으로 대방정이고개 532.6봉 지나니 미쿡자리공밭이다. 558.6봉 향하며 북쪽. 오른쪽 시리봉(777.7봉) 명석재 황산 오름이 거칠다. 오르 내림이 거친 황산이지만 조망은 압권이다. 북동쪽. 왼쪽 소나무뒤에 시리봉..

지난주 중탈이 아쉬워 다시 부안에 갔다. 계획은 우반동 환종주(만화교-노승봉-옥녀봉-용각봉-매봉-천마산-만화교) 만화교옆 땅제가든 뒤쪽으로 올랐다. 오른쪽 매봉에서 내려와 왼쪽 천마산 올랐다 이곳으로 올 예정이다. 초반 잡목을 헤치고 올라서다. 171.5봉에서 능선 오른쪽. 지도엔 새마을, 남포리로 나온다. 망월봉 직전 왼쪽 감불제가 하트모양. 마을 건너편 왼쪽부터 천마산-매봉-용각봉 감불재에서 임도따라 감투봉으로 조망처 아래 감불재와 우동마을 노승봉 298.4봉. 내려서면 바드재 바드재(바디재) 지난번 산행때 바닥지가 아직도 있네 이번엔 옥녀봉은 들리지 않고. 용각봉 삼거리 매봉 배봉에서 동쪽. 오전에 올라온 능선을 보고. 동령치로 내려서야 하는데...반계서당쪽으로 내려오게 됐다. 사진찍고 돌아서며 G..

관음봉 사진 왼쪽 가까이 세봉과 멀리 옥녀봉 뒤돌아본 관음봉 402.5봉 424.2봉 세봉삼거리 지나며 살짝 우회했다. 오른쪽에 석포저수지 석성 흔적 북쪽. 왼쪽 가까이 353.7봉과 우중간 옥녀봉, 오른쪽 멀리 노승봉인듯하다. 계획은 관음봉-옥녀봉-노승봉-만화교-천마산-매봉-용각봉-용각봉삼거리-대불사로 하산이었는데, 혹시 중탈할 지도 몰라 용각봉을 다녀왔다. 용각봉삼거리 288.8봉 옥녀봉 갈림길에서 옥녀봉을 다녀오다. 옥녀봉에서 내려오며 왼쪽 멀리 노승봉, 우동제, 우중간 매봉. 우동제 왼쪽 바위에 선계폭포. 바디재로 내려서며... 열나는 음료+귀차니즘=바디재에서 중탈. 도로따라 내려가기로 한다. 내려오다보니 이런 저런 구경거리가 있네. 우동제 건너편에 선계폭포. 선계폭포 지나 조금 더 내려오니 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