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 공군아파트앞 운곡천과 우중간 춘양중교 551.1봉 오름에 석성흔적 암봉인 584.5봉은 우회. 산짐승을 쫓는 용도인듯한 냄비. 623.8봉에서 내려서면 거포재. 거포재 직전 쉼터와 오른쪽에 작은 연못. 거포재. 농기계 뒤쪽으로 올라선다. 737.2봉 쓰러진 나무를 헤쳐나가 853.8봉으로 당재. 최근 임도가 넓게 개설된듯. 886봉 지나며 886봉 오르 내림에 간벌을 해놔 진행이 늦다. 산행한지 너댓시간이 지나니 더위에 힘이 부친다. 삼각점이 있는 989.4봉(문수지맥갈림)에 들렸다 되돌아와 가부재쪽(계단)으로 내려선다. 가부재 수년전 선답자의 글에선 암릉구간으로 힘들었다 했는데, 지금은 계단이 설치돼 있다. 암릉구간지나며 북쪽. 좌중간 춘양면 시루봉과 뒤로 백두대간능선(구룡산) 칼바위(선답자의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