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3(대추나무재-여우치)

GPS데이타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8207

 

차를 가는정이 옥정호산장 주자장에 두고, 택시로 염암마을재((대추나무재)*이정목엔 작은불재)에 도착한다. 옥정호산장 사장님 말씀에 따르면 가는정이삼거리는 정읍과 임실의 경계라 택시부르기가 쉽지않단다. 사장님이 택시를 불러주신다(\30,000)

이정목 오봉산방향으로 임도따라 30미터쯤 진행하다 오른쪽 시그널을 보고 가파른 비탈을 오른다.

임도따라 10분가량 진행해도 정맥길과 만나게 된다.

 

능선에 올라서 지난번 내려온 염암마을재(대추나무재) 도로 건너편 357.9봉을 보다.

 

10분가량 올라 넓은 공터에서 북서쪽

염암마을을 지나는 27번국도와 계곡터널입구가 보이고,

지난번구간 마지막 봉우리인 357.9봉 뒤로 모악산자락이 보인다.

 

518.1봉(옛지도엔 520봉)의 앞봉우리 오름은 경사가 심해 로프를 걸어놓았고,

 

518.1봉에서 내려오는 길도 까칠하다.

 

518.1봉에서 가파르게 내려온후 2봉을 향해 서서히 고도를 높이던중 소금바위재를 지나면 364.7봉.

 

힘겹게 오르니 2봉. 3봉쪽으로 진행

 

 

4봉.

국사봉에 다녀온다.

 

오른쪽에 옥정호

 

국사봉오름은 긴 데크계단

 

전망대

 

국사봉에서 북서쪽.

오른쪽마을은 임실군 신덕면.

 

북동쪽

옥정호가 만수위가 되면 오른쪽까지 물이차게 된다.

 

전망데크위엔 바위끝자락이 나와있다.

 

 

남서쪽

 

국사봉에서 4봉으로 되돌아 갈때

 

오봉산 정상직전 전망바위에서. 오른쪽 백련산과 706고지는 임실군 강진면소재.

 

 

오봉산에서

 

오봉산아래 이정목

운암면쪽으로 진행

 

오봉산에서 20가량 내려오면 749지방도(국사봉로)

길건너 이정목에서 왼쪽 산자락올랐다 내려서면 다시 이 도로(300미터정도 서쪽)와 맞나게 된다.

 

길건너 이정목

 

 

작은 봉우리 올랐다 내려서면

 

다시 749지방도

도로건너편으로 이어간다.

 

봉우리같지 않은 293.5봉 삼각점

 

시그널이 많은 334.7봉

 

291.2봉에서 내려서며 옥정호 운암대교 건너편 봉긋솟은 나래산을 보다.

 

전주이씨 가족묘아래로 내려서면,

 

749지방도를 만나

 

마암교를 지나

 

마암교에서 건너편 내려온길을 보다.

마암교아래 도로는 27번국도(모악로)

 

아암교지나며 남동쪽

 

운암삼거리

건너편 어부집왼쪽 컨테이너박스 있는 곳으로 이어간다.

 

컨테이너박스옆으로 올라 뒤돌아보다.

 

왼쪽에서 올라서면(개가 한마리 묶여있고 조금 짖는다.) 넓은 공터와 임시건물이보이고, 공터 오른쪽으로 길을 찾는다. 옷에 달라붙는 도깨비바늘을 조심조심.

 

모악지맥분기봉까지 옷에 붙은 도깨비바늘을 뗘(떼어)내며 오른다.

왼쪽 묵방산쪽으로 진행길은 잡목을 제거해놔 제법 길이 좋다.

늦게 출발하고 국사봉에서 시간을 많이 지체해 해가 서산마루에 걸친다.

 

묵방산으로 진행하다 466.8을 지날때쯤 해가 저물고 있다.

 

갈림길에서 20미터가량 서쪽에 있는 묵방산표시와 돌탑.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해 가는정이까지 갈수 있으려나 걱정하며 서두른다.

여우치에서 날이 어둡고, 길찾기가 어려워 포장도로따라 내려와 749지방도로 가는정이까지 왔다.

여우치에서 가는정이까지 도로따라 2Km(30분정도), 정맥길은 1Km정도(2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