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호남정맥(완료)

호남5(개운치-감성굴재)

내일보기 2018. 2. 11. 16:02

GPS데이타보기 : 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68071

 

대전서 5시 출발한 버스는 7시 20분 개운치에 도착.

 

개운치는 순창(남쪽)과 정읍(북쪽)의 경계.

 

들머리에서 20분가량 힘겹게 오르면 헬기장.

 

헬기장에서 5분여 진행하니 건너편에 통신철탑(556.2봉/망덕봉)이 보인다.

 

철망 왼쪽으로 우회하여

 

올라서면 오른쪽 통신시설을 관리하기위한 포장도로가 나온다.

포장로따라 왼쪽으로 15분가량(1.1Km) 내려가면 두들재.

두들재에서 다시 숲으로진행.

 

내려서다 남동쪽 29번국도(순정로)변 순창군 쌍치면 방산마을

 

 

 

여시목

 

503.7봉에서 가야할 능선을 보다.

 

503.7봉에서 내려서는 길은 장애물경기장

 

429.9봉 전후로 길옆으로 예전 통신선로가 이어져있어 조심.

 

429.9봉 지나며 오래된 철망옆으로 진행

 

왼쪽으로 신설된 49번지방도(백방로)가 보인다.

복룡재아래로 복흥터널이 뚫려있고, 복룡재지나 가파르게 올랐다 진행방향 오른쪽 추령봉으로 향한다.

 

진행방향 오른쪽 추령쪽으로 진행하면 간간히 산죽길도 지나고

 

수년전 설치된듯한 삼각점도 능선상에 있다.

이쯤 아래가 복흥터널.

 

 

추령봉도 국립공원이구나?!

 

추령봉 전망바위에서 남서쪽

날씨만 맑았으면 최고의 조망점일텐데...

 

추령봉에서 내려오다 삼각점있는 전망바위에서.

오른쪽 송곳바위 뒤로 내장산 서래봉인데 박무로 조망이 아쉽다.

한동안 오른쪽에 내장산과 굽이굽이 추령로를 보며 진행한다.

 

추령봉을 뒤돌아보다.

 

추령직전 마루금과 왼쪽 마을쪽 갈림에서 2곳의 높은 통신철탑있는 마을로 내려서다.

KT와 SK 통신시설이란다.

 

왼쪽철탑뒤로보이는 산자락이 마루금.

 

추령.

마을로 내려오지 않고 마루금을 이으면 오른쪽 추령휴게소 뒤쪽으로 내려서게 된다.

추령주차장에서 좀 이른 점심을 먹고, 보이는 건너편 주차장 오른쪽 끝 닫혀있는 철망문으로 이어간다.

개운치에서 추령까지 약 8.7Km(3시간 20분)

 

막아놓은 곳을 지나니

 

유군치.

장군봉으로 향한다.

 

 

장군봉에서 내장산 주능선을 보다.

 

연자봉을 향해

 

남서쪽

 

북동쪽

 

673.8봉으로.

 

 

연자봉에서 북쪽

 

연자봉에서 북동쪽 장군봉.

 

연자봉에서 내려서면 내장사 갈림길 안부

 

뒤돌아보다.

 

 

 

까치봉쪽으로

 

까치봉쪽 헬기장오르다 뒤돌아 보다.

동쪽으로 지나온 장군봉과 신선봉(가운데), 오른쪽 멀리 가야할 상왕봉이 보인다.

 

 

이곳 까치봉하단 삼거리에서 진행방향 직진은 까치봉.

정맥길은 왼쪽 소등근재쪽으로 이어진다.

 

 

 

조망바위에서 남동쪽

이곳에서 100미터정도 진행하다 오른쪽(출입금지현수막)으로 내려서야 소등근재(소죽염재)에서 순창새재로 이어지는 정맥길이고, 뚜렷한 능선길따라 직진하면 곧장 순창새재로 이어지는 길과 연결된다.

 

소등근재(소죽염재)지나 516.1봉 돌성흔적

 

 

순창새재로 내려서기전 536봉 주변

 

상왕봉쪽으로

 

 

 

 

백암산정상인 상왕봉.

 

상왕봉에서 남서쪽 사자봉과 가마봉

 

남동쪽

왼쪽멀리 내장산과 가운데 가야할길과 오른쪽멀리 가인봉.

 

 

상왕봉에서 내려와 백학봉쪽으로

 

도집봉으로 향하다 오른쪽

 

도집봉은 암봉

 

 

암봉인 도집봉에서 500미터쯤 진행하면 멋진 소나무

 

 

 

소나무지나 전망바위에서

 

백학봉방향으로 진행하다 헬기장에서 출입금지안내판 뒤로 내려선다.

 

5분가량 내려서면 갈림길.

출입금지안내판쪽으로 직진하여 688.1봉을 오른다.

상왕봉부터의 정맥길은 북쪽(왼쪽) 전라북도와 남쪽(오른쪽) 전라남도의 경계를 걷는다.

 

무명봉에서 남동쪽

내려서면 곡두재. 왼쪽들판은 순창군 복흥면. 오른쪽 멀리 다음번에 가게 될 대각산.

대각산 아래 49번지방도 지선교차로가 감성(상)굴재이다.

 

곡두재로 내려서는 길은 위험

 

눈이 있어 더욱 조심조심

 

내려서면 또 안내판

 

안내판 앞 철망따라 내려서

 

앞쪽 산을 향해 오른쪽 묘지쪽으로 진행하면 곡두재.

 

내려서는 길이 거칠어 뒤돌아보다.

이후로는 야산정도의 산길이다.

 

곡두재로 향하다 오른쪽으로 가인봉(관음봉)이 보인다.

 

곡두재

 

곡두재에서 올라서면 수목장

 

수목장림 위 406.2봉 쉼터에서 11시 방향으로 내려섰다 올라서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는데 다리가 무겁다.

 

 

441.8봉에서 내려서면 감성굴재인가? 했는데...

 

지선교차로방향으로

 

마을로 내려서는 길목에 묶여있는 견공.

앞선이가 지날때는 달려들듯 짓어대더니 바로 뒤따르는 내가 지날때는 잔뜩웅크리고 눈을 피한다.

내가 무섭게 생겼나?

 

2마리의 견공아래에서 강선마을과 건너편 대각산.

 

호남정맥 산행기에 자주 언급되는 마을 쉼터.

 

지선교차로와 건너편 대각산.

 

추령에서 감성굴재까지는 16.5Km정도/6시간 50분

지난주 치악산 눈산행에 이어 정맥산행에 눈길을 오래 걸어서인지 다리가 무겁다.

내장산은 5년전 가을에 친구들과 다녀간적이 있어서인지 또다른 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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