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낙동정맥(완료)

낙동13(시티재-아화재)

내일보기 2017. 2. 13. 12:16

 

GPS데이타 보기:http://www.everytrail.co.kr/detailgps.trail?gps_id=99970281

 

 

들머리 시티재

안강휴게소 건너편 도로변 경계석을 올라서 뒤돌아 보다.

 

384.9봉(온맵)-호국봉을 향해

 

317.3(국토지리원 온맵) 지나며 KT와 SK 통신중계소

 

 

 

낙동정맥트레일 안내판.

앞쪽에 전망데크도 설치해 하곡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고, 오른쪽은(안내판뒤쪽)은 영천호국원이 있는데 보이지 않는다.

 

능선 왼쪽에 하곡저수지.

 

384.9봉(온맵)

 

오른쪽으로 고경저수지가 보이기 시작한다.

저수지 건너편 도로는 904번 지방도로 북쪽으로는 영천호국원과 연결되고 남쪽으로 내려가면 정맥길 마치재와 연결된다.

 

오른쪽으로 한동안 절조망.

군데 군데 녹슬어 지금은 별의미가 없을것 같은데... 어떤 용도였는지?

 

 

어떤 시설물인지?

이곳에서 남쪽으로 진행

 

안부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야수골(예수골)

 

안부에서 오른쪽으로 황수탕표시가 되있어 온천탕인가? 생각하고 지나갔는데, 글을 올리며 확인하니

 

황수 약수터는 보통의 경우 약수탕이라 하는데 황수탕()이라 부르는 것은 약수탕이 있는 산에 황이 많이 매장되어 있어서 황이 녹아 나오는 물이라 하여 황물 또는 황수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어림산 35분전 철탑

 

시티재에서 어림산까지는 2시간 가량.

 

어림산에서 내려서며 서쪽조망.

이번구간 최고봉인 어림산이 510.4m인데 남쪽으로 내려서다 462.7봉에서 남서쪽, 마치재지나 467.8봉에서 북쪽으로 진행하니 U자형으로 여기서 보면 앞으로 진행할 산줄기가 한눈에 보이는 것이다.

 

 

작은 봉우리를 넘어서니 너덜.

 

904번 지방도 영천시 고경면과 경주시 현곡면의 경계 마치재.

 

마치재에서 올라서니 북쪽을 향해 잔디없는 묘3기.

 

임도가 보이는 오른쪽 작은 저수지

 

과수원으로 조성중인 공터옆으로 467.8m(남사봉)을 오른다.

 

남사봉에서 내려와 임도 횡단해 왼쪽으로 진행하니

 

오른쪽으로 넓은 잔디밭. 어떤 용도인지?

 

경주시발점쪽으로

 

잘 다듬어 놓은 트레일

이곳 오른쪽이 황수약수가 나오는 곳이다.

 

308.3봉지나 바람없는 곳에서 삼겹살구워먹다.

오른쪽으로 황지(저수지). 능선 좌우로 작은 저수지가 많이 보인다.

 

909번 지방도(심곡로)

경주시 서면과 영천시 고경면의 경계인  할마당재가 보이고

 

중간보급위해 버스대기중

 

할마당재 절개지

 

도로 횡단해 다시 산길로 접어들면 왼쪽으로 통신중계탑

 

봉우리 좌측으로 우회로가 있지만 올라보니 삼각점이 있는 316.5봉(온맵).

 

316.5봉에서

 

시그널이 너무 많이 붙었나?

 

외골재 지나며

 

관산 오르는 길은 가파라 몇번을 쉬었다 오른다.

 

 

정상부 묘 옆에 삼각점.

삼각점 옆에 앉아 잠시 쉬었다 내려서는데 내려가는 길도 가파르다.

 

왼쪽으로 심곡저수지

 

오른쪽으로 납골당.

흙이 흘러 내려 보수해야 할듯하다.

 

지도상 한울농장쪽으로 올라 우틀해야 한다.

 

시그널이 오른쪽 흰건물(양계장으로 쓰였던)에 붙어있고, 왼쪽 나무에도 붙어있다.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시멘트 포장길로 내려선다.

 

 

 

 

시멘트길로 내려서면 애기재.

전봇대에서 오른쪽으로 10분가량 오르면 만불산.

 

 

시그널이 붙어있는 만불산에 올라서니

 

평평한 정상부 오른쪽 나무에 만불산 표식

 

뒤돌아본 평평한 만불산 정상부

 

 

만불산에서 왼쪽으로 시그널 찾아 내려선다.

 

파란색 지붕건물은 지도를 보니 (주)대신금속

 

왼쪽으로 도로와 건물이 보인다.

 

경주시 서면 아화리를 지나는 4번국도 아화고개

국도 건너편 철길은 중앙선.

 

중앙선을 검색해보니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청량리역경상북도 경주시경주역을 연결하는 철도 노선.

경부선에 이은 대한민국 제2의 종관 철도이다. 1942년 전 구간이 개통되었고, 일제강점기 당시에는 노선 명칭이 중앙선이었으나, 전구간이 개통 되면서 일본 본토의 츄오 본선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 경성과 경주의 머릿글자를 따서 경경선(京慶線)으로 불렸다.

 

도로변 시멘트길로 내려서 왼쪽으로 진행하다

 

기원식품 맞은편 지하통로로 국도를 통과한다.

 

지하차도를 통과해 왼쪽 애기지휴게소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이번 구간은 관산 오르내림이외엔 평탄한 길이었다. 중간에 삼겹살을 구워먹느라 좀 늦게 도착.

 

 

'산행 > 낙동정맥(완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동15(당고개-와항재)  (0) 2017.03.12
낙동14(아화재-당고개)  (0) 2017.02.26
낙동12(한티재-시티재)  (0) 2017.01.15
낙동11(가사령-한티재)  (0) 2016.12.16
낙동10(피나무재-가사령)  (0) 2016.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