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8(대관령-삽당령)

8월 1일

5일까지 휴가다. 휴가 첫날 대간길은 대관령에서 고루포기산과 닭목령을 지나 화란봉, 석두봉을 거쳐 삽당령까지 가게 된다.

다음주는 북진팀에서 역으로 이 구간을 다시 오게 되는데 그때는 어떤 느낌일까? ㅎㅎ

 

5시 10분 출발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옆 야영텐트가 보이고.

 

 

 

능경봉아래 행운의 돌탑

 

 

 

 

모싯대

 

 

참취꽃

 

 

 

 

간간히 쉼터가 나타나고

 

 

 

능선 오른쪽 멀리 풍력발전시설이 보이는데, 고루포기산 남쪽 옥녀봉인듯 하다.

고루포기산과 옥녀봉사이 피덕령에는 화전민체험촌이 있다.

 

 

1031봉을 지나니 오른쪽으로 반듯한 금강송군락지가 보인다.

 

 

궁궁이

 

닭의장풀

 

마타리

 

 

대간길은 안반덕길과 잠시 겹치고

 

 

 

무우밭을 지나니

 

닭목령이다.

 

 

 

 

화란봉과 하늘전망대를 들렸다 오다.

 

 

  

 

서쪽. 옥녀봉 풍력발전시설과 멀리 고루포기산.

 

북서쪽. 서득봉과 왕산로

 

동쪽

 

 

  

 

 

 

 

삽당령 생태이동로

 

삽당령엔 계곡물이 없어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생태이동로 지나 보이는 집 아저씨가 수돗물을 제공해서 편히 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