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45분 안성탐방지원센터를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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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엽령엘 오르니 눈꽃이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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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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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암봉에서 남쪽 전경
백암봉에서 남쪽
향적봉과 중봉
횡경재로 가던중
멀리 지리산 능선과 무룡산, 남덕유산, 서봉이 구름위로 봉긋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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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무룡산 오른쪽 백암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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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전경(백암봉-중봉-향적봉-설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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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에서 동엽령을 오를때 땀에 젖은 수건을 여러번 짜며 올랐다.
역시나 동엽령에서 백암봉까지는 바람이 세차 진행이 힘들었고, 겉옷을 입었지만 오르며 흘렸던 땀때문에 살짝 춥기도 하다.
백암봉에서 횡경재쪽으로 우틀. 중간 중간 홀로 걷는 시간이 많아 좋았다.
올겨울 덕유산에서 눈을 참 많이 봤는데 이제 덕유산을 뒤로 하고 추풍령쪽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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